로동신문

주체101(2012)년 3월 31일 《통일신보》

론    평 

대결본심은 여전히

 

남조선에서 통일부 장관이라고 하는 류우익의 반공화국대결광기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류우익은 지난 28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이라는데서 《통일준비》를 운운하며 《랍북자가족이나 실향민, 탈북자들을 잘 감싸안아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이것은 존엄높은 공화국의 영상을 깎아내리고 북남대결을 고취하기 위한 또 하나의 도발적망발이다.

우리 공화국북반부에는 살길을 찾아온 의거입북자는 있어도 그 무슨 《랍북자》는 애당초 있어본적이 없다. 남조선보수패당의 《탈북자》소동 역시 저들의 유인랍치행위의 진상을 가리우며 대결책동을 정당화하려는 불순한 망동이라는것은 세상에 공인된 사실이다.

류우익은 통일부 장관에 취임한 이후 《대화》니, 《유연성》이니 하며 마치도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너스레를 피워왔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자기의 반공화국대결적본색을 적라라하게 드러내고있는것이다.

초기에는 자기의 정체를 숨기고 《대화》의 너울을 써보았으나 그것이 통하지 않으니 이제는 가면을 완전히 벗어던졌다. 숨길수 없는 대결정체, 현인택과 똑같은 대결본심이 거짓으로 떠들어온 《유연성》의 밖으로 고름처럼 우러나고있는것이다.

류우익은 지금 공화국의 《광명성-3》호발사와 관련하여서도 《장거리탄도미싸일》이니, 《중대한 도발행위》니, 《심각한 안보위협》이니 하며 반공화국대결소동의 앞장에서 못되게 놀아대고있다. 그런가하면 《국제사회와 공조해 이를 중지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갈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역겨운 추태까지 부리고있다. 류우익이 북남대결과 《흡수통일》을 로골적으로 추구하는 《통일항아리》타령을 매일과 같이 늘어놓고있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일이다.

그러고도 류우익이 아직도 《대화채널이 필요하다.》느니, 《대화제의에 호응해오길 바란다.》느니 하며 희떱게 떠벌이고있는것은 그 어디에도 통할수 없는 위선자의 궤변이고 내외여론에 대한 우롱이다.

류우익의 반공화국대결모략책동은 극우보수세력을 결집해서 다가오는 《총선》에서 한표라도 더 건져보기 위한 필사의 몸부림에 불과하다.

그러나 북남관계에서 실적이 령이고 전쟁위험밖에 몰아온것이 없는 현 남조선집권세력은 민심의 증오와 배격을 받고 사면초가의 신세에 처하였다.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낸것으로도 모자라 동족대결과 전쟁책동에 혈안이 되여 날뛰는 보수패당에게 남녘의 민심은 엄벌을 내리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최 광 혁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