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

주체101(2012)년 3월 28일 《통일신보》

무엇을 노린 《요격》소동인가

 

최근 공화국의 인공지구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라고 우기다 못해 위성운반로케트에 대한 《요격》까지 떠드는 미국, 일본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이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

공화국의 위성발사계획이 발표되자 제일먼저 《요격가능성》을 운운한 일본이 앞장서서 기승을 부리고있다.

현재 일본에서는 《PAC-3》요격미싸일들이 오끼나와를 비롯한 여러곳으로 전진배치되고있으며 3척의 이지스함선을 오끼나와주변해역에 배비하는 안이 방위성에서 검토되고있다고 한다. 또 지난 27일 일본방위상이 공화국의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자위대》에 《요격태세를 갖출 준비명령》을 하달한데 이어 30일에는 《파괴조치명령》이 최종적으로 내려진다고 한다.

남조선군부호전세력도 이에 뒤질세라 북이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하면 《궤도추적과 요격》을 하겠다고 법석 떠들고있다.

공화국의 평화적인 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적대세력들이 《요격》이니 뭐니 하며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는것은 가뜩이나 험악한 조선반도의 정세를 폭발국면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일본반동들과 남조선호전세력이 그 무슨 《유엔안보리사회결의위반》이니, 《미싸일발사》니 뭐니 하며 우겨대면서 《요격》에 대해 떠들지만 그들의 진짜 목적은 다른데 있다.

지난 1998년에 있은 공화국의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발사를 구실로 일본이 요격미싸일체계구축에 본격적으로 달라붙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다. 지난 10년남짓한 기간 일본은 공화국의 《미싸일위협》을 코에 걸고 이지스함의 성능개선과 요격미싸일개발 및 생산을 발광적으로 다그쳐왔으며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들이밀어 정찰위성까지 발사함으로써 군사대국화의 길로 줄달음쳐왔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도 일본의 《미싸일위협》소동에 맞장구를 치면서 이지스함선들을 실전배치하고 미싸일개발에 열을 올려왔으며 최근에는 공화국의 위성발사를 구실로 탄도미싸일의 사거리를 더 늘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결국 이러한 《요격》소동의 배후에는 위성발사를 《미싸일발사》로 물고늘어져 저들의 군비확장과 군사력증강을 합리화하고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새로운 랭전의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미국과 일본, 남조선호전세력의 일치한 리해관계가 자리잡고있다.

현재 미국은 《요격》소동의 전면에 나서지 않고 막뒤에서 두 졸개들을 내몰면서 배후조종하고있다.

현실적으로 미국의 우주정찰계통과 미싸일조기경보계통의 지원이 없으면 일본은 위성발사를 제때에 발견할 능력조차 가지고있지 못한 상태이며 남조선의 경우에는 《요격》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상태이다. 미국은 이러한 졸개들에게 위성자료와 남조선강점 미군의 요격미싸일, 미7함대소속의 이지스함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조선반도의 긴장을 더욱더 격화시키는 교묘하고 비렬한 술책에 매달리고있다.

평화적목적의 인공지구위성발사는 그 누구도 가로막을수 없는 주권국가의 당당한 권리이고 경제발전의 필수적요구이다. 《요격》이나 《제재》에 눌리워 자기의 자주적권리를 포기할 공화국이 아니다.

적대세력의 《요격》소동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들려는 무모한 망동이다.

본사기자 김 철 민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