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11월 5일 《통일신보》

 

추악한 정치사기극

 

남조선의 《자한당》이 재집권야망실현을 위한 《보수대통합》을 벅적 떠들고있다.

황교안은 지난 10월 18일 《정부의 폭정을 막아내기 위해선 자유우파, 자유민주주의세력이 하나가 돼야 한다. 너나할것없이 다 뭉쳐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는가 하면 30일에는 원내대표 라경원이 《헌법가치를 지키는 세력은 모두 함께 해야 한다.》고 고아대는 등 《자한당》은 지금 《총선승리》를 위한 《보수대통합》론의와 쑥덕공론으로 분주스럽기 그지없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보수대통합》을 하자면 《박근혜탄핵문제》를 덮어놓고 《련대, 통합》해야 한다는 망발이 공공연히 울려나오고있는것이다. 말하자면 《박근혜탄핵》 찬성과 반대로 갈라졌던 보수파벌들이 《탄핵문제》는 아예 거론하지 말고 합쳐야 한다는것이다.

10월 22일 황교안은 《대아를 위해 소아를 내려놓겠다는 자세를 갖는다면 대통합의 길이 열린다고 생각한다.》고 하였는데 이를 두고 남조선언론들은 보수개혁을 운운하는 《바른미래당》패들에게 《탄핵문제》는 덮어두고 《통합》을 이룩해야 한다는 메쎄지를 보낸것이라고 분석하고있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전 경기도지사였던 김문수는 《박정희추도식》이라는데 나타나 《당신의 따님을 우리가 구하겠다.》며 소영각소리를 질러댔는가 하면 《자한당》의 《국회》의원이라는자들은 《보수통합을 가로막고있는 탄핵을 이제 넘고가야 한다.》, 《탄핵을 놓고 옥신각신하면 결국 탄핵의 강에 빠져죽는다.》는 궤변들을 로골적으로 내뱉고있다.

초불민심을 거역하고 기어코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보수패당의 더러운 권모술수이며 용납하지 못할 파렴치한 흉계라고 해야 할것이다.

알려지다싶이 《자한당》의 전신인 《새누리당》패거리들은 박근혜의 집권시기 역도년의 《국정》롱단과 부정부패범죄에 적극 가담, 동조해나섰으며 반민주적인 《유신시대회귀》와 친미공조책동으로 남조선사회를 파쑈의 암흑시대로 만들어놓고 동족대결과 반통일에 광분하였다.

이에 격분한 남조선인민들은 거대한 초불바다로 박근혜를 탄핵시켰으며 감옥에 걷어넣었다. 또한 2017년의 《대선》과 지난해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에게 패배를 안기여 오늘날 남조선민심이 바라는것이 무엇인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그런데 낯가죽이 철판보다 더 두꺼운 《자한당》의 보수무리들은 자기들의 죄과에 대해서는 아닌보살하면서 거꾸로 《탄핵문제덮기》를 전제로 한 《보수대통합》을 떠벌이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민주개혁을 바라는 남녘의 초불민심에 대한 우롱이고 정면도전이 아닐수 없는것이다.

정치권력소유와 재집권야망실현을 위해서는 카멜레온도 무색하게 어제날 《정치적지조》, 《민심존중》을 읊조리던 입으로 오늘은 천하악녀의 더러운 행적을 미화분식하면서 온갖 보수쓰레기들과 정치페물짝들을 끌어들이겠다고 고아대는 《자한당》무리같은 정치시정배집단은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을것이다.

민심을 기만하고 권력을 되찾으려는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꼴통들의 요사스럽고 간교한 궤변과 책동을 남조선의 각계층이 또 하나의 《대국민사기극연출》망동이라고 배격하고있는것은 너무나 응당하다.

《자한당》과 보수패거리들은 민심이 바라고 주장하는것이 무엇인가를 바로 알고 정계무대에서 사라지는것이 좋을것이다.

 

조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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