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7월 20일 《통일신보》

 

자승자박이 된 《황참새》

 

쉴새없이 짹짹거리는것이 참새이다. 이에 비유해 시도 때도 없이, 환경과 조건에 어울리지 않게 아무말이나 마구 하는 사람을 가리켜 참새같은 사람이라고 한다.

《황구렝이》, 《황교활》과 같은 별명이 수두룩한 남조선의 《자한당》대표 황교안에게는 《황참새》라는 꼬리표도 따라붙고있다.

당 대표가 되기 바쁘게 그 무슨 《민생대장정》, 《장외투쟁》의 미명하에 미친개 돌아치듯 여기저기 싸다니면서 《경제는 폭망》, 《안보는 무능》, 《외교는 엉망》이라고 눈뜨면 고아대던 황교안에게 차례진 당연한 별호이다.

이러한 《황참새》가 최근 외부일정과 기자회견을 줄이고 기자들의 질문에도 제대로 답변조차 하지 않고있다. 입을 벙긋하기조차 매우 힘들어하는 《황참새》의 이러한 태도는 스스로 빚어낸 자승자박으로서 그 리유가 있다.

알려진것처럼 《황참새》는 최근시기 여기저기 싸다니며 많은 입방아들을 찧었다. 그런데 그 입방아들이 어떠한것들인가, 자기 아들이 실력이 없었지만 대기업에 취직하였다고 하면서 능력이 모자라는 청년들도 희망을 가지라고 입방아를 찧고 제 집조차 없는 사람들앞에서는 집값을 올려야 한다고 또 한번 찧었다. 외국인로동자들의 임금을 삭감하여야 한다고 입방아를 찧고 나중에는 《자한당》녀성위원회주최로 열린 녀성당원행사에서 녀성들이 바지를 벗고 엉뎅이를 흔들면서 춘 변태적인 춤을 보고 《오늘에 한 공연을 잊어버리지 말고 좀 더 연습하여 멋진 공연단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세인을 아연케 하는 말을 하였다.

어디 입방아만 찧었는가. 얼마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에 참가하여 특별석에 앉아 50분동안이나 통잠을 잔것으로 하여 각계층 인민들로부터 야당대표가 국제행사에 이런 모습을 보인것은 《외교적결레》이고 《광주시민들에 대한 모독》이라는 비난을 받고있다. 글 갓 배운 아이가 철학을 론한다면 웃음거리로 보지만 법무부 장관, 《국무총리》를 했다며 그 무엇이나 안다고 너덜거리는 《황참새》가 내는 소리란 빈 깡통 굴러가는 소리뿐이다. 머리에 든것이란 아무것도 없는 《황참새》가 그 무엇을 한다며 황새노릇을 하자고 하니 가랭이가 찢어지는것은 물론이다.

재집권의 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자한당》에 있어서 《황참새》의 이러한 처사는 실로 꼴불견이 아닐수 없다. 땅바닥에 떨어진 인기를 올려보자고 《황참새》를 끌어들였는데 그렇지 않아도 한심한 인기률을 거꾸로만 하는 청개구리처럼 계속 떨구어놓고있으니 《자한당》내에서 《황참새》에 대한 원망이 높아지는것은 당연하다. 하여 《정치햇내기》, 《자격이 없는 당대표》라는 불만의 목소리들이 계속 터져나오고있다.

《황참새》가 《자한당》내에서 울려나오는 자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없애보겠다고 최근 입에 자갈을 물었지만 《정치인은 말과 행동으로 평가받는데 이를 줄이겠다는것은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불통정치밖에 모르는 박근혜의 국무총리답다.》는 비난만이 《자한당》내의 비박계는 물론 친박계의 여기저기서 울려나오고있다.

말을 하자니 사고요, 안하자니 《불통정치인》이라는 비난뿐이니 《황참새》야말로 난감하기 그지없을것이다. 흔히 사람들은 60살이 되면 철든다고 하지만 환갑이 지나고서도 앉을자리, 설자리도 가리지 못하고 아무 말이나 망탕 하는 《황참새》가 《자한당》의 대표랍시고 다음기 권력을 넘겨다보고있으니 역적당의 앞날이 어떻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한것이다.

 

안 응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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