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7월 20일 《통일신보》

 

시대착오적인 일본

 

섬나라에 패망의 흰기가 내걸린지 74년이 되여오는 지금 일본이 조선민족을 상대로 해야 할 일은 침략의 과거를 하루빨리 인정사죄하고 마땅한 배상을 하는것이다.

돌이켜보면 일본이 우리 민족에게 과거에 저지른 죄악은 그 무엇으로써도 용서받을수 없는 치떨리는 죄악이다. 침략의 구두발로 삼천리강토를 짓밟고 백의민족을 노예로 삼았던 섬나라의 오랑캐들, 국권과 령토를 빼앗다못해 우리 겨레의 반만년력사와 얼까지 빼앗으려고 날뛰고 지어 조선사람들의 성과 이름마저 빼앗았던 간악한 일본이였다.

20만명의 꽃다운 조선녀성들을 침략전쟁터에 끌고다니며 정신과 육체를 깡그리 유린하고 수백만명의 조선청장년들을 전쟁터와 고역장에 끌고가 마소처럼 부리고 학살한 죄악에 대해서도 우리 겨레는 잊지 못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오늘까지도 저들의 과거죄악을 부정하고 합리화하면서 군국주의재침책동에만 혈안이 되고있다. 얼마나 파렴치한 일본인가.

세월은 흘렀어도 일본의 침략본성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고 그 위험성도 달라지지 않았다.

일본당국이 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일변도정책에 계속 매달리고있는것도 반성이 없고 변함이 없는 군국주의광신자들의 더러운 추태이다.

지금 이 시각에도 일본은 제가 걸어온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길을 뚜벅뚜벅 계속 걸어가고있다.

얼마나 아둔한 일본인가.

최근 남조선의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이 요구하는 배상문제를 놓고 일본이 날강도적인 본성을 드러내여 수출규제라는 경제보복조치까지 취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걸고드는 추태를 부린것도 추호의 반성을 모르고 죄악우에 죄악을 덧쌓고있는 일본의 추한 속성을 잘 말해주고있다.

일본은 변해야 한다. 그것이 일본자신을 위한 현명한 일이고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를 향해 일본이 취해야 할 마땅한 의무이기도 하다.

지금 이 시각 죄많은 일본이 할 일은 스스로를 심각히 돌이켜보고 달아오른 군국주의열을 식히면서 침략과 범죄의 전철을 다시 밟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이다.

 

본사기자 유 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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