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7월 19일 《통일신보》

 

 시

 영영 잠들라

김 송 림

 

그래도 명색이 《당대표》인데

위신도 체면도 어지간히 있어야지

국제행사 참가해 고개를 꺾고

셈평좋게 쿨쿨 자는 황교안

민망스런 몰골에 누구나 아연해하누나

 

《조는분이 계시네요

곤난한 일입니다》

보잘것없는 저희들 회의에서

남을 나무랄 땐 불과 몇시간전인데

국제행사에 참가해 아예 골아떨어졌으니

말과 행동 달라도 어지간해야지

 

남이 조는게 《태도반칙》이라면

잠에 취한 인사불성 제 꼴은 무엇인가

부실한 저능아 황교안덕에

가뜩이나 오명많은 《자한당》

《자는 당》 또 하나 딱지 늘었구나

 

초보적인격도 도덕도 상실한 추물

돌아가며 망언, 막말을 내뱉아

스스로 망신을 청하더니

만장앞에 내놓고 잠을 청해 또 웃음거리

오죽하면 한바리족속들도

너무나 민망스러워 혀를 내둘렀겠나

 

집권욕에 들떠 온 남녘을 싸다니며

민심의 저주와 뭇매를 맞아

피곤하고 《고생》많은 황교안

차라리 감은 눈 다시 뜨지 말고

땅속에서 편히 발편잠 자는것이 어떠하리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