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7월 14일 《통일신보》

 

황가의 입덕

김 태 룡

 

구린입 지린입이라 하더니

신통히 황가의 입이로구나

혀바닥은 망언 쏟아내는 제조기

유일한 덕 본다면 두말할것없이

그것은 입덕이라 하겠네

 

실력은 낮아도 힘만 있으면

대기업에 취직한다 희떠운 소리

그 실례가 제 아들이라

만장에 토설한 입덕에 차례진것은

싸늘한 민심 분노의 성토

 

멋없이 뱉어낸 《임금차별발언》으로

민심의 뭇매 맞아 《무식쟁이》딱지

《최저임금인상 리해부족》진단을 받아

또 하나 선사받은 《정치미숙아》

문외한 황가가 보는 입덕은 숱한 오명뿐

 

아직도 생생하다

《부패척결》, 《국민심판》 떠들어대며

여기저기 싸다니던 《민생대장정》

그 나날 《자한당》에 차례진것이란

물세례, 분노한 민심의 조소가 아니더냐

 

그것을 잊었으니 지능지수는 얼마?

망발만 줴쳐대 입는 입덕은 또 얼마?

우롱과 기만, 사기로 민심을 흐리던 황가

끝내는 저질스런 망언으로

수치스런 망신만 톡톡히 당하누나

 

불법무법으로 살쪄온 《자한당》

집안의 괴수가 이 꼴이니

수하의 얼간이들 더 말해 무엇하랴

황가의 입덕에 망조짙은 《자한당》

그 입덕에 얻을것은 오직 하나

민심의 배척, 민심의 증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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