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6월 18일 《통일신보》

 

청년들을 얼려넘기려는 간교한 술책

 

최근 남조선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청년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당대표인 황교안이 하루가 멀다하게 나서서 《우리 당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청년인재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 《우리 당이 진정성을 가지고 청년에게 다가간다면 충분히 그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수 있다는 확신도 가지게 된다.》고 횡설수설한것이 그 단적인 실례이다.

지금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청년친화정당을 지향해 미래가 있는 정당을 만들겠다.》, 《새로운 정치의 주인공은 청년이 되여야 하며 청년속으로 들어가겠다.》는 귀맛좋은 말을 늘어놓으면서 청년들을 초청해서 《음악회》를 연다, 《청년정치캠퍼스》를 개강한다 하는 놀음을 련일 벌리고있다. 한편으로는 당소속의 여의도연구원안에 《청년정책쎈터》를 개소하는가 하면 수십개 대학에 《자유한국당》 청년지부를 만드는 등 청년들을 끌어당겨보려고 무진애를 쓰고있다.

《자유한국당》이 이처럼 청년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려고 별의별짓을 다하고있는데는 그럴만한 리유가 있다.

황교안이 제입으로 말한것처럼 지금 《자유한국당》에 대한 남조선청년들의 지지률은 불과 5~6%밖에 되지 않는다. 절대다수 청년들은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못된짓만 골라하고 입에 담기조차 저속한 막말을 련일 늘어놓아 사람들의 손가락질만 받는 《자유한국당》에 침을 뱉은지가 오래다. 《국회》를 《동물국회》와 《식물국회》로 전락시켜 시급한 민생법안들이 통과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가 하면 광주인민봉기참가자들의 희생을 모독하는 악담을 퍼붓고 《취업비리》 등 부정부패만 일삼는 《자유한국당》에 청년들이 등을 돌린것은 너무나도 당연한것이다.

오늘날 남조선청년들의 어려운 경제적형편도 따지고보면 《자유한국당》때문이라고 할수 있다.

리명박, 박근혜가 집권한 시기 남조선청년들은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를 얻을수 없고 설사 일자리를 얻어도 최저임금조차 변변히 받지 못해 《88만원세대》로 불리웠다. 련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는 《3포세대》를 지나 《5포세대》, 《7포세대》 지어 《N포세대》로 불리운것이 바로 남조선청년들이였고 그런 사회를 만든 보수패당을 저주하며 남조선사회를 지옥에 비겨 《헬조선》이라고 부른것이 바로 청년들이였다.

지금 《자한당》패거리들이 어떻게 하나 저들에게 등을 돌려댄 청년들을 유혹하려고 온갖 요설을 퍼뜨리며 마치 제 살점이라도 베줄것처럼 아양을 떨지만 거기에 속아넘어갈 청년들이 과연 있겠는가.

새것을 지향하고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것은 청년들의 공통된 심정이다. 그러한 청년들이 사회적진보를 가로막고 력사의 흐름을 앞으로가 아니라 뒤로 돌려보려고 발악하는 낡은 수구보수세력인 《자한당》에 지지를 보낼리는 만무한것이다. 새것과 낡은것이 정반대의 개념인것처럼 청년들과 《자한당》은 목적과 지향이 판이하게 다른 도저히 함께 섞일수 없는 관계이다.

지금 대학생진보련합, 청년련대를 비롯한 남조선의 청년단체들은 《5. 18학살의 후예들인 자유한국당과 적페세력들을 처벌하자.》, 《청년학생들이 앞장서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자유한국당을 해체하자.》고 하면서 《자한당》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있다.

까마귀는 백년 가도 백로가 될수 없는 법이다. 《자한당》패거리들이 청년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벌려놓는 역겨운 놀음들은 오히려 《자한당》의 추한 정체만 더욱 드러낼뿐이다.

동족대결과 전쟁, 파쑈독재와 부정부패의 악습이 뼈속까지 들어찬 남조선의 《자한당》에는 미래가 있을수 없다.

 

본사기자 김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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