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6월 12일 《통일신보》

 

    시

 운명의 《마침표》나 찍어라

김 영 일

 

《마침표》를 찍었다 하누나

민심기만으로 이어온 《민생대장정》

여기저기 부랑자처럼 싸다니더니

오금이 쑤시는지 뱉을 말도 고갈났는지

기세등등했던 《대장정》끝을 맺었다누나

 

가련하다 해야 할지

처참하다 해야 할지

그토록 《민생부활》 목터지게 줴쳤어도

오히려 등돌린 민심

추락하는 《자한당》의 지지세

차례진것은 쓰디쓴 모멸과 증오였을뿐

 

바깥에서 벌린 추태 아직도 모자라

이제는 안방에 틀고앉아 《정책투쟁》타령

그래 나날이 늘어만 나는 막말과 망언

그것이 너희들《투쟁》이란거냐

그것이 재집권의 유일한 방책이더냐

 

민심과 세간의 버림을 받은

너희들 운명은 결코 달라지지 않는 법

《민생대장정》의 《마침표》가 아니라

차라리 너희들 운명에 《마침표》나 찍어라

이것이 민생과 민중을 위해

너희들 할수 있는 최선의 일거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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