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6월 12일 《통일신보》

 

초불민심을 따르려는 움직임

 

남조선에서 다음해 4월 《국회》의원선거를 10개월 앞두고 여야당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있다.

이런 속에 지금 《자한당》은 초불민심이 바라는 개혁립법안들을 필사적으로 가로막기 위해 《국회》를 《식물국회》, 《동물국회》로 만들면서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대고있다. 이에 격분한 진보정당들과 사회 각계에서는 《적페본산 〈자한당〉을 정계에서 퇴출시키라.》, 《래년도 총선을 통해 〈자한당〉을 심판하자.》는 구호밑에 련대련합하여 래년도 《총선》에서 《자한당》을 심판하려 하고있다.

이런데로부터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월 《국회》의원보충선거때 정의당과의 후보단일화로 《자유한국당》을 눌러버린 경험을 살려 현재 당지지률 3위를 유지하고있는 정의당과의 련대련합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한편 정의당은 현 당국의 집권을 민주개혁세력의 승리, 초불민심의 반영이라고 하면서 주요개혁법안들의 신속처리안건지정문제로 《국회》에서 몸싸움이 일어나자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자한당》을 검찰에 고발하고 역적당을 《망언과 반국가적행위를 일삼는 세력》,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정쟁에만 몰두하는 막가파세력》으로 몰아대고있는가 하면 《국회》에서 현 당국의 《대북정책》과 경제정책을 적극 옹호하며 보조를 맞추고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이런 련대움직임은 초불민심을 반영한것이다.

박근혜《정권》을 파멸에로 몰아넣은 초불민심의 요구는 탄핵사태시 몸을 도사렸다가 지금은 기가 살아 독기를 뿜으며 동족대결과 파쑈독재만을 꿈꾸는 적페세력의 총본산인 《자한당》을 정계무대에서 퇴출시키는것이다.

이런것으로 하여 더불어민주당은 대의를 위해 사소한것은 양보하며 다른 진보개혁세력들과 련대하여 다음해 《국회》의원선거에서 《자한당》을 심판하려 하고있는것이다.

민심을 떠난 정당은 사상루각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에서 초불민심이 외면하고 규탄배격하는 《자한당》에는 미래가 없다.

 

본사기자 김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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