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6월 5일 《통일신보》

 

다재다능하신 령도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은 최신과학기술에 대한 해박한 식견을 지니시고 세계적추세에도 밝으신 위인이시다.

그이께서는 경제와 국방, 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소유하고계실뿐아니라 첨단과학기술에 능통하시고 세계적인 추세에도 매우 밝으시다.

하기에 그이께서는 수많은 단위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에 대하여 명철한 해명을 주기도 하시고 하나의 제품을 보시여도 세계적수준에서 만들도록 하시였다.

어느 해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로 꾸린 아크릴계칠감생산공정을 돌아보시기 위하여 순천화학련합기업소를 찾으시였다. 그이께서 종합조종실의 PLC조종반실에 들리시였을 때 한 과학자가 PLC조종장치에 교류접촉기대신 무접점접촉기를 리용하였다고 말씀드렸다. 그이께서는 대뜸 고체계전기를 썼다고 긍정해주시였다. 순간 그 과학자는 놀라움을 금할수 없었다. 세계적으로 무접점접촉기를 쓰는것이 일반적인 례이지만 그 실현방식이 여러가지여서 해당 전문가들도 세심히 관찰하지 않으면 어떤 장치를 썼는지 잘 알아볼수가 없었던것이다. 하지만 그이께서는 얼핏 스쳐지나시는 그 순간조차 무접점접촉기의 가장 발전된 방식인 고체계전기를 알아보시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아크릴계칠감제품견본전시대앞에서는 조선말과 수자를 배합하여 표기한것을 보시고 국제적인 색표기법을 써야 한다시며 손수 실례까지 드시여 전문가들은 더욱 탄복을 금할수 없었다.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한 그이의 요구성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몇해전 평양강냉이가공공장을 찾으신 그이께서는 국수기계에서 절단되여나오는 국수를 보시며 길이가 얼마인가고 물으시였다. 국수발의 길이가 22cm라는 공장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그이께서는 국수발의 길이가 22cm이면 짧다고, 이딸리아의 스빠게띠보다도 길이가 짧다고, 단발머리라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저가락으로 국수를 건지는 형상을 해보시며 국수라는건 길어서 이렇게 먹는것인데 국수발의 길이는 30cm정도 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뿐이 아니다.

평양대경김가공공장을 찾으시여 김가공품의 가지수를 결정적으로 늘여야 한다고 하시던 원수님께서는 문득 《후리가께》라는 김가공품에 대하여 이야기하시였다. 그이께서는 《후리가께》라는 가공품이 있는데 맛이 참 좋다고, 김졸임과 후리가께가공품을 밥, 우동, 빵, 과자 같은데 섞어서 먹는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후리가께를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였다.

지난해 6월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찾으시여서는 《은하수》화장품을 비롯한 우리 나라 화장품들과 세계적으로 이름난 화장품들을 대비적으로 분석하여보시면서 공장제품들의 질을 새롭게 갱신할데 대해서도 이르시였다.

건축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세계적수준에서 만들어야 한다는것이 그이의 높으신 뜻이다.

개관을 앞둔 자연박물관을 찾으신 그이께서는 중앙홀에 전시되여있는 공룡화석을 보시며 공룡화석을 사진자료들을 보고 만들었다는데 척추에서 꼬리마디까지 실감이 나게 정확히 만들어놓아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다른 나라 고고학자들과 생물학자들이 여기에 와서 이 공룡화석을 보게 되면 척추의 뼈개수가 정확한가 하는것까지 세여볼수 있다고, 공룡화석을 실지 공룡과 똑같이, 척추의 뼈개수도 정확하게 만들어놓아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찾으시는 곳마다에서 일군들과 로동자들에게 세계적인 추세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려주시였다.

몇해전 갈마식료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동자들이 위생안전규정을 철저히 지키도록 요구성을 높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어떤 나라들의 병원들에서는 병원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신발에 덧카바를 신고 들어오도록 병원입구에 덧카바씌우는 장치를 설치해놓고 리용한다는데 대하여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 공장에서도 그런 장치를 설치하여 참관자들이 리용하여야 하겠다고 강조하시였다.

문수지구에 일떠선 엘도라도식물놀이장과 생울림극장인 삼지연관현악단 극장에도, 말린 꽃제품과 아이들이 신는 《키티》양말과 《뿌》양말에도 세계적수준을 압도해나가시려는 그이의 숭고한 뜻이 어려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언론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몇해전 새로 만든 지하전동차에 외국에서 갓 개발되여 널리 알려지지 않은 새형의 전동차용의자인 《오플라》를 설치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사실을 전하면서 《국내언론에서는 거의나 언급되지 않던 새 제품의 의자를 현지발표 몇개월만에 알고계셨던것을 감안하면 최신해외추세에 대한 김정은위원장의 높은 관심을 엿볼수 있다.》라고 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처럼 최신과학기술에 밝으시고 세계적추세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으신것은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최상의 문명을 안겨주시기 위해서이다.

인민을 세상에 보란듯이 세워주려는것은 그이의 자존심이고 한생의 꿈이다.

 

본사기자 고 성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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