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4월 9일 《통일신보》

 

우리 민족문제에 대한 외세의 파렴치한 간섭

 

최근 미국과 일본이 남조선에 대한 간섭과 압력을 더욱 강화하여 남녘민심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미국은 최근 시기에도 북남관계발전을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한>미실무팀》이란것을 조작하여놓고 남조선당국이 저들의 부당한 대조선제재소동에 적극 추종하도록 각방으로 압력을 행사하고있다. 북남관계에서의 《속도조절》을 강박하고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재개문제를 비롯한 북남협력교류사업들에 개입해나서는 등 우리 민족내부문제에 횡포한 간섭을 하고있다.

사실들은 《<한>미공조》라는것이 철저히 미국의 요구와 의사만을 추구하는 일방적이며 강도적인 공조라는것을 여실히 증명해주고있다. 미국이 《<한>미공조》를 통하여 추구하는 목적은 명백하다. 그것은 남조선당국을 저들의 대조선제재압박전략에 비끄러매여 북남관계발전을 가로막고 평화번영의 흐름을 멈추어세워보려는데 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미국의 횡포한 간섭을 규탄하면서 민족문제를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갈것을 당국에 요구하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일본의 집권세력들도 과거사외곡과 독도강탈책동에 집요하게 매달리면서 남조선당국을 정치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핍박해나서고있다.

얼마전에도 일본은 독도가 1905년부터 《다께시마》라는 이름으로 시마네현에 편입된 저들의 《고유한 령토》라고 하면서 그것을 뻐젓이 기술한 소학교교과서들을 다음해 4월부터 교육에 리용하도록 《승인》하는 날강도적인 《검정결과》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층은 《독도는 력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의 고유한 령토이다.》, 《아직도 뻐젓이 살아있는 일본의 군국주의적망령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 《아이들까지 전범으로 만들려고 하는 행위》, 《반성과 사죄없는 령토야욕》, 《무분별한 력사외곡은 고립을 자초하는 길이 될것이다.》고 강력히 규탄해나서고있다.

내외가 인정하는바와 같이 독도는 력사적사실과 지리적근거를 통해 고증해명되고 국제법적으로도 확증된 조선민족의 고유한 령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력사를 외곡하면서까지 자라나는 새 세대들에게 령토팽창의식을 주입시키는 일본반동들이야말로 재침열에 들뜬 날강도들이라는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순진한 아이들을 외곡된 력사관과 군국주의사상으로 세뇌시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코 실현하려는것이 아베패당의 변함없는 흉심이다.

일본의 이러한 망동은 조선민족의 자주권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침해행위이다.

현실은 조선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해 외세의 부당한 간섭과 령토강탈책동을 단호히 배격하고 짓부셔버릴것을 요구하고있다.

 

본사기자 한일혁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