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2월 27일 《통일신보》

 

민족의 통일숙원을 풀어주시려고

 

지금으로부터 일곱해전인 주체101(2012)년 3월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력사의 땅 판문점을 찾으시였다.

분렬과 대결의 상징이며 살벌한 긴장이 흐르는 판문점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곳에 정히 모셔진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친필비를 돌아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친필비의 글발을 한글자, 한글자 주의깊게 바라보시면서 나라의 통일을 위하여 한평생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회고하시고 판문점에 친필비를 모시도록 하신 어버이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시였다.

그리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념원을 기어이 실현하여 후대들에게 통일된 조국을 물려줄 철석의 의지를 다지시였다.

그이의 판문점시찰소식에서 우리 겨레는 조국통일이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리라는 확신을 받아안게 되였다.

남조선과 해외의 동포들은 김일성주석님의 친필비를 찾으신 김정은최고사령관의 모습에서 통일된 조국을 보았다, 분렬된 조국의 통일을 주도하실분은 오로지 김정은최고사령관님밖에 없다, 김정은최고사령관님을 모신것은 우리 민족의 대행운이다라고 격정을 터치였다.

그뿐아니라 해내외언론들은 김정은최고사령관의 시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김정일국방위원장과 똑같이 먼저 주석님의 친필비를 찾고 그 의미를 동행한 일군들에게 설명강조한 점이라고 하면서 그이께서 판문점에 나가신것은 조국통일에 대한 중대결심을 표명하기 위해서이라고 평하였다.

그때로부터 6년이 되는 지난해에 판문점은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새시대, 새 력사의 출발을 알리는 경이적인 사변을 맞이하였다.

지난해 년초부터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주동적이며 실천적인 조치를 취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이 땅우에 마침내 민족적화해와 평화번영의 봄이 도래하게 되였다.

뜻깊은 그날에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채택된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념원하는 온 겨레의 일치한 지향과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켜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나가는데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특기할 사변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애족의 열정과 탁월한 정치실력, 천하를 휘여잡는 포옹력과 철석의 통일의지는 조국통일운동사에 길이 빛날 평양에서의 격동적인 사변을 련이어 안아와 우리 겨레에게 커다란 기쁨과 환희를 안겨주었다.

오늘 조선반도에 펼쳐진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시대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탁월한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이룩된 빛나는 결실이다.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한몸에 지니시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시는 천출위인의 불멸의 업적은 평화와 통일의 상징으로 된 판문점과 더불어 길이 전해질것이다.

 

본사기자 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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