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2월 26일 통일신보

 

민족운명개척의 주인이 되여

 

오늘 좋게 발전하고있는 북남관계흐름을 더욱 추동하기 위해서는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확대발전시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공고히 하는것이 중요하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서 북과 남은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켜나가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래왕과 접촉을 활성화하기로 약속하였다. 또한 9월평양공동선언에서는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우리 민족의 기개를 내외에 과시하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적극 추진할것을 천명하였다.

공화국은 올해에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공고히 하며 온 겨레가 북남관계개선의 덕을 실지로 볼수 있게 할데 대하여 밝히고 그 실현을 위해 정초부터 진지한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실현하는 길에서 얼마전 북과 남, 해외의 각계각층 대표들이 금강산에 모여 북남선언리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련대모임을 가지였다.

이번에 금강산에서 진행된 북남선언리행을 위한 2019년 새해맞이련대모임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리행하기 위한 투쟁의 길에서 겨레가 이룩한 또 하나의 소중한 성과로 된다.

이번 새해맞이련대모임에는 민족화해협의회 회장, 6. 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위원장,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의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 6. 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위원장,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을 비롯한 북과 남, 해외의 각계층 단체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북과 남, 해외의 대표들은 사상과 리념, 정견과 제도의 차이를 뛰여넘어 련대련합을 실현하여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리행하기 위한 거족적진군을 더욱 가속화함으로써 올해에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올데 대하여 강조하였으며 8천만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도 채택하였다.

또한 북과 남, 해외의 참가자들은 6. 15민족공동위원회 위원장회의와 각계층 단체별상봉모임들을 열고 마음과 뜻을 합쳐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리정표인 북남선언리행을 위한 성스러운 려정에서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의지들을 피력하였다.

이번 새해맞이련대모임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고수하고 그를 철저히 리행해나가려는 온 겨레의 념원과 의지를 내외에 과시하였으며 북과 남이 마음과 뜻을 합치고 굳게 손잡고나갈 때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과 통일을 앞당겨올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었다.

북과 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실현하려는 온 겨레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며 민족화합의 길에서 북과 남이 굳게 뭉쳐나갈 때 극복 못할 난관과 장애란 있을수 없다.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기치밑에 삼천리강토의 북에서 남으로, 남에서 북으로 굽이치는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도도한 흐름은 평화번영과 자주통일의 밝은 미래를 내다보게 하고있다.

 

본사기자 김 철 민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