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2월 20일 《통일신보》

 

민족의 숙원을 하루빨리 풀어주시려고

 

조국통일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열망이고 의지이다.

그 누구보다도 민족을 사랑하시고 조국통일을 위해 마음써오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나라의 통일을 위해 온갖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통일위업실현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길이 전하기 위하여 판문점에 그이의 친필비를 건립하도록 하시였고 주체85(1996)년 11월에는 판문점을 찾으시여 분렬의 상징인 판문점을 통일의 상징으로 바꾸어놓으실 굳은 의지를 천명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식화하시고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제시하시여 민족단합을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과학적해답을 주시였다.

애국애족의 대용단과 통일의지로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을 마련해주시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의 문을 열어나가는 민족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열어놓으신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크나큰 업적이다.

우리 민족끼리의 통일함성이 온 삼천리를 진감하던 그 나날 열려진 하늘길, 땅길, 바다길을 따라 북에서 남으로, 남에서 북으로 민족단합의 대하가 도도히 굽이쳤다. 북남사이에 계층별 통일대회들과 토론회, 민족통일대축전 등이 련이어 진행되여 삼천리가 통일의 환희로 설레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뜨거운 동포애로 평양을 찾아온 남조선과 해외의 각계층 인사들을 만나주시고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위한 애국의 길로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평양을 다녀간 남녘의 인사들은 위대한 장군님을 《호방하고 자신심이 넘치시는분》, 《너그러우면서도 쾌활하신분》, 《통이 크고 호탕하며 모든것에 환하시고 정치적지도력이 뛰여나신분》으로 칭송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조국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기어이 안아오시려는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불변의 신념이고 의지이다.

위대한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장에서 하신 축하연설과 해마다 하시는 신년사들에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그이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온 겨레의 의사와 요구가 집대성되여있고 실천을 통하여 그 생활력이 확증된 조국통일3대헌장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현명한 방도를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난해 신년사에서 밝히신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은 불신과 대결의 악순환을 거듭하던 조선반도에 화해와 신뢰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북과 남을 관계개선의 길로 힘있게 떠밀어주는 고무적기치로 되였다.

남조선에서 머지않아 열리는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민족의 위상을 과시하는 좋은 계기로 될것이며 대회가 성과적으로 개최될수 있도록 대표단파견을 포함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는 신년사의 과감한 제의가 빛나는 실천으로 이어져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장에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훈풍과 열망이 뜨겁게 달아오르게 되였다.

북과 남이 서로 화해하고 단합하는 좋은 분위기를 더욱 승화시켜 훌륭한 결과들을 계속 쌓아나가실 확고한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대범한 결단과 넓은 포옹력, 숭고한 민족애에 의해 불과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세차례의 북남수뇌상봉이 진행되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이 채택발표되였으며 이 땅우에 북과 남이 관계개선에로 나아가고 평화와 번영을 창조해가는 격동적인 새시대가 열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올해 신년사에서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데 대한 문제, 북남사이의 협력과 교류를 전면적으로 확대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전민족적합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통일방안을 적극 모색하며 그 실현을 위해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통일에로 나아가는 우리 겨레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나라와 민족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헌신으로 북남관계를 발전시켜나가시고 평화번영과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애국애족의 의지와 비범한 령도에서 겨레는 통일조국의 밝은 래일을 그려보고있다.

 

본사기자 주 일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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