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1월 28일 《통일신보》

 

민족의 피가 흐르지 않는 역적무리

 

최근 남조선에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2018국방백서》에서 공화국에 대한 《주적》표현을 삭제한것을 놓고 《안보해체나 다름없다.》, 《적을 삭제한다고 적이 없어지는것이 아니다.》고 고아대면서 대결광기를 부리고있다.

남조선군부가 《2018국방백서》를 발간하면서 공화국을 《주적》으로 표현하지 않은것은 민족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해서도, 좋게 발전하는 오늘의 북남관계흐름에서 볼 때에도 너무나도 당연한것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북남이 조선반도에서 다시는 전쟁이 없는 공고한 평화를 이룩하기로 확약하고 나아가고있는 지금 《주적》타령은 시대착오적인것이다.

그런데 구데기는 썩은 물만 생각한다고 동족대결이 골수에까지 사무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이를 놓고 《〈정부〉의 온당치 못한 처사》로 분석하면서 악담질을 해대고있으니 참으로 격분할 일이 아닐수 없다. 지금껏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한짓이란 민생을 파탄시키고 전쟁위험만 고조시켜온것뿐이다. 그런데 이것도 모자라 눈만 뜨면 동족에 대한 악담질로 시간을 보내고있으니 동족대결에 환장한자들이 아닐수 없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떠들어대는 망발들은 북과 남이 뜻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불신과 대결의 최극단에 놓여있던 북남관계를 신뢰와 화해의 관계로 확고히 돌려세우고 과거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경이적인 성과들을 짧은 기간에 이루어놓은것을 배아파하면서 민족사의 이 도도한 흐름을 어떻게 하나 가로막아보려는 필사적인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날 조선반도에는 평화번영과 통일의 기류가 세차게 흐르고있다. 북과 남의 온 겨레는 지금 서로 굳게 잡은 손을 놓지 않고 지난해 북남관계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계속 확대발전시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와 번영을 위한 길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이룩할 열의에 넘쳐있다.

《2018국방백서》에서 《주적》표현이 삭제된것을 놓고 보수패당이 부리는 낯 뜨거운 추태는 동족대결을 생존방식으로 하는 추악한 본색만 스스로 드러낼뿐이다.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 통일을 가로막는 남조선의 악질보수패당의 대결망동은 응당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받아야 한다.

 

홍 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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