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1월 26일 《통일신보》

 

민심은 평화번영의 미래에 가있다

 

최근 남조선에서 공화국의 비약적인 발전모습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념원을 반영한 그림책들이 많이 출판되여 각계의 이목을 끌고있다.

대표적인 그림책인 《평양에서 태양을 보다》에서는 고층건물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정갈하고 세련된 창전거리와 미래과학자거리 등 평양의 모습을 실감있게 그리면서 북과 남의 어린이들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평양과 서울을 오가는 날이 곧 통일의 시작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할아버지의 감나무》에서는 6. 25전쟁의 참상을 직접 겪은 주인공 할아버지가 오늘날까지도 전쟁으로 인한 고통을 당하고있는 가슴아픈 모습을 그리고 그것을 통해 전쟁의 참화가 되풀이되지 말아야 하며 평화가 참으로 소중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북탐구생활》에서는 공화국어린이들의 학교생활과 일상사를 재미있게 그려넣고 통일과 관련한 생활상식과 공화국의 여러 지역에 대해 소개하고있다.

이밖에도 《전쟁말고 평화를 주세요》, 《한반도통일렬차 세계를 향해 달려요》를 비롯한 그림책들이 잇달아 출판되여 관심을 끌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남북관계에 훈풍이 불면서 평화와 통일념원을 담은 그림책이 잇달아 출판되고있다.》, 《통일시대에 알아야 할 지식을 어린이들에게 알려주는 책도 많이 나오고있다.》고 하면서 널리 소개하고있다.

남조선에서 통일주제의 그림책들이 많이 출판되고있는것은 인민의 꿈과 리상이 날로 더욱 꽃펴나고있는 공화국에 대한 남녘겨레의 선망과 동경의 표현이며 민족적화해와 조선반도의 평화통일을 바라는 막을수 없는 민심의 반영이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세계에서 자기의 리상과 꿈을 이루고 행복을 누리고싶어하는것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심정이다. 공화국은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을 국가활동의 최고원칙으로 내세우고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하고있다. 지금 공화국의 인민들은 누구나 다 평등한 정치적권리와 자유를 누리며 국가활동에 주인으로 참가하고있으며 서로 돕고 이끌면서 화목하게 살고있다. 공화국인민들의 이러한 행복상이 남녘인민들속에서도 주목을 끌고있는것이다.

지난해 공화국의 용단과 주동적인 조치에 의해 북남관계에서는 반세기이상의 민족분렬사상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극적인 변화들이 일어났다. 오늘날 북남관계에서 일어나고있는 극적인 변화들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에게 조선반도를 평화롭고 번영하는 민족의 참다운 보금자리로 만들수 있다는 굳은 확신을 안겨주고있다.

위대한 현실은 저절로 창조되는것도, 누가 가져다주는것도 아니다. 오직 자기 손으로, 자기 힘으로 안아와야 하는것이다. 온 겨레는 지난해에 북남관계개선과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거둔 놀라운 성과들을 직접 목격하고 체험하면서 민족이 단합하고 힘을 합친다면 못해낼 일이 없으며 이 땅을 길이 번영하는 삶의 아름다운 요람으로 만들수 있다는것을 절감하였다.

이 땅에서 전쟁의 참화와 분렬의 고통을 끝장내는 길은 온 겨레가 조선반도평화와 통일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안고 힘과 지혜를 합쳐나가는데 있다.

지금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을 달가와하지 않는 안팎의 반통일세력들은 통일에 대한 온 민족의 관심과 열망이 전례없이 높아지고있는 오늘의 현실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어떻게 해서나 민족이 가는 앞길을 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그러나 내외반통일세력의 그 어떤 도전과 방해책동도 평화와 통일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 민족의 열망과 대세의 흐름을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 남조선에서 출판되고있는 평화와 번영, 통일주제의 그림책들이 각계층속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있는것만 보아도 남녘의 민심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에로 흐르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예로부터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거족적진군을 더욱 가속화해나가야 하며 통일된 조국을 후대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굴함없이 투쟁해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유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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