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1월 24일 《통일신보》

 

한편의 노래에 비낀 애국의 세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관철하기 위한 새해진군길에 떨쳐나선 이 땅에 한편의 노래가 울려퍼지고있다.

공화국을 상징하는 람홍색국기를 형상의 대상으로 하고 전체 인민의 애국의 감정을 훌륭히 반영한 노래 《우리의 국기》이다.

 

    우리의 람홍색기발 창공높이 날릴제

    바라보며 높뛰는 심장 애국의 피로 끓어라

    거세찬 펄럭임에 조국의 숨결 어리고

    목숨처럼 소중한 기폭에 인민의 운명실었네

    사랑하리라 빛나는 우리의 국기를

    나붓겨다오 이 세상 다할 때까지

    …

인민의 운명이 실려있고 모든 영광과 미래를 상징하는 공화국기를 대를 이어 지켜가며 영원히 사랑하리라는 전인민적감정을 폭넓고 환희롭게 구가하고있는 노래는 창작되여 나오자마자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며 삽시에 온 나라로 파급되여갔다.

인민배우인 리향숙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학부장은 《새해의 첫아침에 노래 〈우리의 국기〉를 듣는 순간 심장이 쿵쿵 뛰고 불덩어리를 안은것 같았다.》고 흥분된 심정을 터놓았다. 노래 《우리의 국기》가 새해진군길에 떨쳐나선 온 나라 인민의 심금을 그렇듯 세차게 울려주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인가.

뜻이 깊으면서도 주옥같은 시어와 박력있고 격정이 흘러넘치는 음악형상으로 하여 들을수록 더 듣고싶고 부를수록 더 부르고싶은 국보적인 명곡이라는데만 이 노래의 사상정서적감화력과 그 무게가 있지 않다.

《우리의 국기》, 이 노래에 력사적인 신년사와 더불어 온 나라 인민에게 하고싶으신 절세위인의 심중의 세계가 담겨져있다고 말할수 있다.

이 노래가 처음 세상에 알려진것은 새해가 시작된 1월 1일이였다. 희망찬 새해의 첫 아침 《로동신문》을 펼쳐든 사람들은 인민이 걸어갈 승리의 려정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와 함께 악보우에 노래가 대단히 좋다고, 전체 인민의 감정이 담긴 훌륭한 노래 창작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며 만족하게 생각한다는 그이의 친필이 새겨진 노래 《우리의 국기》를 받아안게 되였다.

사람들은 새해의 첫아침 온 나라 인민에게 이 노래를 안겨주신 그이의 숭고한 뜻이 어려와 가슴후더움을 금할수 없었다.

새해에 공화국은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세차게 일으켜가고있다. 신년사에서 제시된 과업관철을 위해 온 나라가 거대한 힘을 내뿜으며 분출하는 화산의 용암마냥 끓고있다. 북변의 삼지연군건설장으로부터 증산의 동음 우렁찬 전력생산기지들, 자립경제발전의 척후전선인 석탄공업부문에 이르기까지 일터마다에서 방대한 목표를 내걸고 신심드높이 공격주로에 나섰다.

이 모든것은 결코 순탄하게 진행되고있는것이 아니다.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고 앞길을 가로막으려는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책동은 악랄하다.

그러나 시련과 난관이 아무리 겹쌓여도 애국으로 불타는 인민이 있는 한 승리는 확정적인것이다.

그렇게 놓고볼 때 온몸에 끓어번지는 애국의 피가 그대로 시어로 된것만 같은 노래 《우리의 국기》야말로 사회주의조국의 위대성에 대한 무한한 긍지를 간직하고 새해진군길을 힘있게 다그쳐갈 인민의 애국열의를 불러일으키는 훌륭한 노래라고 할수 있다.

《우리의 람홍색기발 창공높이 날릴제 바라보며 높뛰는 심장 애국의 피로 끓어라》라는 노래의 첫구절을 보아도 알수 있듯이 창공높이 날리는 공화국기를 바라보며 애국의 마음을 한껏 안아보는 이 나라의 인민들이다.

김동현 금성뜨락또르공장 직장장은 더없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부풀게하는 노래 《우리의 국기》를 누구나 즐겨 부르고있는데 그것은 우리 인민의 강렬한 조국애를 진실하게 반영하고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세상에 노래가 많아도 이처럼 자기들의 심정을 꼭 담은 노래는 없을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느낌이 어찌 그 하나만의 가슴속에서만 울려나온것이라 하겠는가. 그가 과학자나 체육인이라 해도, 로동자나 농민이라 해도 노래 《우리의 국기》를 들으며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는 하나와 같다. 누구나 이 노래를 부르면 목숨처럼 소중한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온몸이 달아오르고 이 노래가 울리는 곳마다에서 공화국공민의 존엄을 안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갈 열망이 불길처럼 타오른다.

인민들의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데서 음악과 예술이 노는 역할을 깊이 통찰하시고 새해 장엄한 진군길에 오른 인민들을 영웅적투쟁과 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우렁찬 음악포성을 울려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새해의 진군길에 울려퍼지는 노래 《우리의 국기》에서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심장에 새겨안고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더욱 과감히 전진해나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같은 애국의 호소를 새겨안은 전체 인민의 심장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정철 국가과학원 중앙광업연구소 소장은 노래 《우리의 국기》가 울리면 조국이 우리 과학자들을 부르는 소리같아 그 부름에 화답하는 심정으로 저도 모르게 따라부르게 된다고 하면서 공화국기의 세찬 펄럭임소리를 들으며 과학연구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엄화숙 서흥군 범안협동농장 분조장도 노래 《우리의 국기》는 람홍색기발 휘날리는 우리의 삶의 터전인 사회주의 내 조국을 쌀로써 빛내여갈 각오와 의지를 백배해준다고 말하였다. 온 나라 인민은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애국의 노래, 투쟁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가고있다.

 

본사기자 홍 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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