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9월 9일 《통일신보》

 

《조국찬가》에 비낀 조선의 오늘

 

창건 70돐을 뜻깊게 맞이하는 공화국의 하늘가에 노래 《조국찬가》의 선률이 울려퍼진다.

 

사랑하는 어머니가

첫걸음마 떼여준

정든 고향집뜨락 조국이여라

들으면 들을수록 노래의 가사와 선률이 마음의 금선을 울려 저절로 따라부르게 되고 위대한 이 조선 길이 받들려는 애국의 열정이 북받치게 해주는 노래 《조국찬가》이다.

이 노래가 창작되여 인민들속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일으키고 남녀로소가 가정에서, 출근길에서, 직장에서 때없이 즐겨 부르기 시작한 때로부터 어느덧 5년세월이 흘렀다.

조국이란 무엇이던가. 고향마을 정든 집이던가. 그리운 얼굴들이던가.

인간에게 있어서 조국보다 더 귀중하고 신성한것은 없다.

하기에 인류문화사의 갈피를 돌이켜보면 조국에 대한 예술작품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있으며 세계적인 명작들중에서도 조국주제의 작품들이 가장 아름다운 별무리로 빛을 뿌리고있다.

조국에 대한 숭고한 감정이 그 어떤 론리적인 설명이 아니라 진실한 생활세부들로 누구나 알기 쉬운 시어들로 형상된 《조국찬가》의 가사는 되새겨볼수록 조국에 대한 사랑과 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을 최대로 승화시키며 사람들의 마음속에 깊고깊은 여운을 안겨주고있다.

주체102(2013)년 9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새로 나온 노래 《조국찬가》는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긍지감을 생동하고 구체적인 감정으로 반영한 훌륭한 노래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 땅에선 모든 꿈 이루어지리》라는 노래구절에는 바로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 인민의 리상이 모두 이루어진다는 의미가 담겨져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새길수록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실현하여 공화국을 온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모든 꿈이 현실로 꽃펴나는 으뜸가는 나라로 더욱 빛내여가시려는 절세위인의 애국의 의지가 넘쳐나는 말씀이다.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조국땅우에 《조국찬가》의 눈부신 화폭을 헌신의 자욱자욱으로 안아오시였다. 인민의 꿈과 희망이 어린 행복과 번영의 아름다운 설계도를 펼치시고 그것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지금 공화국의 운명과 지위, 이 나라 인민들의 삶에서 일어난 엄청난 변화를 보느라면 《조국찬가》의 구절구절이 더욱 새삼스레 안겨오고 탁월한 령도로 공화국을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워주신 절세의 애국자, 만고의 영웅에 대한 고마움의 격정에 누구나 가슴 울렁인다.

조국은 저절로 아름다워지지 않는다. 저절로 살기 좋아지는것도 아니다. 가꾸어주는 손길이 없다면, 지켜주는 손길이 없다면 어찌 이 노래가 울릴수 있으랴.

사랑하는 어머니가 첫걸음마 떼여준 정든 고향집뜨락인 그 조국은 다름아닌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주신 품이고 경애하는 원수님 이끄시는 행복의 품이다.

그림같이 황홀하여 눈이 부신 땅과 바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쉬임없는 헌신의 로고와 애국의 땀방울에 의해 더욱 황홀해지고 눈이 부시도록 빛나는 공화국의 희한한 모습이다.

창전거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마식령스키장, 미림승마구락부, 문수물놀이장,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류경치과병원, 옥류아동병원, 새로 일떠선 전국의 육아원, 애육원, 양로원들, 현대화된 새 공장들, 먼 후날에도 손색없게 꾸려진 수많은 양어기지, 황금해의 새 력사와 온 나라에 풍겨나는 사회주의바다향기, 과수의 바다, 자력으로 만든 새형의 궤도전차, 무궤도전차, 지하전동차, 뜨락또르, 자동차들…

땅과 바다만 달라진것이 아니라 하늘도 달라졌다. 제힘으로 만든 비행기가 날고 민족의 존엄과 위상을 시위하며 조선의 위성이 지구를 날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헌신의 손길을 떠나 이 모든것을 어찌 생각할수 있으랴.

몸소 시공주가 되시고 설계가가 되시여 형성안만 해도 백십여차례나 지도해주시며 뙤약볕 내려쪼이는 무더운 낮에도,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건설현장을 찾으시였고 어느날 밤에는 물놀이장에 놓을 대형벽시계를 자신의 차에까지 싣고가시며 인민들의 문화휴식터로 완공시켜주시였다. 쏟아지는 비에 온몸을 적시시며, 폭양에 옷섶을 땀으로 적시시며, 세찬 눈보라길을 앞장서 헤치시며 경애하는 원수님 인민위해 찾아가신 그 많고많은 건설장들, 창조물들…

지금 다시 들어보면 《조국찬가》의 그 절절한 선률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시는 위대한 애국자의 심장의 박동소리이다. 5절까지 계속 이어지는 노래의 절은 인민의 꿈을 꽃피우시려고 사계절 쉬임없이 초강도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끝이 없는 인민사랑의 발걸음소리이다.

노래에도 있는것처럼 조선은 지금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고있다. 세월을 주름잡아 번개같이 내달리고 비약하며 솟구치고있다. 세계적인 전략국가의 지위에 올라 문명강국을 향해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조국의 그 젊음과 약동과 생기는 다름아닌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신것이다. 세계를 놀래우는 비약의 나래도 그이께서 달아주신것이다.

출중한 령도력과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희세의 위인을 모시여 오늘의 강대한 조선이 있다. 인민이 뜨거운 격정속에 다시금 불러보는 《조국찬가》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찬가이다.

 

본사기자 김 춘 경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