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9월 9일 《통일신보》

 

온 나라에 휘몰아치는 애국의 열풍

 

지금 공화국에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는 속에 년간계획을 기한전에 끝낸 단위들이 늘어나고있다.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과학기술부문에서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요구에 맞게 과학기술보급사업을 개선강화하고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생산에 도입하여 경제발전을 추동하고있으며 교육부문에서는 교육조건과 환경을 일신하고 인재육성사업과 원격교육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가고있다.

또한 삼지연군을 사회주의문명이 응집된 산간문화도시로 꾸리는 사업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와 단천발전소건설이 빠르게 진척되고 나라의 모든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기 위한 거창한 대자연개조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됨으로써 공화국의 면모가 일신되여가고있다.

체육인들은 제18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람홍색공화국기를 휘날려 인민들에게 큰 힘과 고무를 안겨주었다.

중첩되는 시련을 과감히 박차고 이렇듯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전진하는 인민의 강한 정신력은 김정일애국주의에 바탕을 두고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내 나라, 내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다 자기 가슴에 품어안고 자기의 더운 피로 뜨겁게 덥혀주는 참다운 애국의 정화이다.

김정일애국주의, 이 일곱글자에는 절세의 애국자의 값높은 한생이 비껴있다.

되새겨볼수록 군인들과 인민들이 있는 곳마다 새기신 현지지도자욱들, 부강조국건설을 진두지휘하시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헌신적모습이 어려온다.

고난의 행군시기부터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입고계시던 단벌솜옷에 대한 이야기와 《눈보라강행군》, 《삼복철강행군》, 《심야강행군》이라는 사연깊은 말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강국의 리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얼마나 헌신분투하시였는가를 가슴뜨겁게 전하여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자욱을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이어가신다.

그이께서는 전체 인민이 열렬한 조국애를 간직하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을 힘있게 다그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을 찾아가시여 인민군장병들에게 불굴의 조국수호의지를 벼려주시였고 그들과 함께 식수도 하시며 조국에 대한 참된 사랑을 심어주시였다.

창전거리에 새로 입사한 교육자가정을 방문하시여서는 애국자가정이라 불러주시고 인민들속에서 발현되는 애국적소행을 귀중히 여기시며 자신의 감사를 주시고 널리 소개선전하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체육인들을 참다운 애국자, 영웅으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국제경기에 진출한 녀자축구선수들에게 뜨거운 믿음이 어린 축하전문을 보내주시고 그들이 조국의 명예를 떨치고 돌아왔을 때에는 비행장에까지 나오시여 한사람한사람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고 영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온 나라 인민의 애국심과 정신력을 총폭발시켜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아래 노래 《조국찬가》가 시대의 명곡으로 태여나 사람들을 애국의 길로 떠밀어주고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사람들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

김정일애국주의에 대한 나의 사상감정을 소박한 시구로 표현한다면 《흙이 되여 뿌리 덮어주리라》이다. … 그것은 이 구절에 자기의 한몸을 깡그리 바쳐서라도 조국의 부강번영에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사상감정이 깃들어있기때문이다. 설사 내가 숨이 져 짧은 생을 산다고 하여도 그 생이 내 나라, 내 민족을 위한 삶이였다고 한다면 더 바랄것이 없는것이 나의 견해이다. …

진정 애국의 넋으로 심신을 불태우시며 전체 인민을 애국의 한길로 이끄시는 그이의 다심하고 웅심깊은 사랑이 있었기에 이 땅에는 애국자가정들이 늘어나고있다.

군인가정, 로동자가정, 농민가정, 과학자가정, 교육자가정, 예술인가정, 체육인가정, 산림가정, 탄부가정, …

조국이라는 거목을 받드는 뿌리와 같은 이런 인민의 뜨거운 애국심에 받들려 그처럼 강하고 기세차게 전진하는 공화국이다.

천만이 애국심으로 뭉치면 그 힘을 당할 자 없고 그 애국의 열기가 총폭발하면 무서울것도, 못해낼 일도 없다.

어제는 건설의 대번영기와 황금해의 새 력사, 희한한 사과바다를 펼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기적과 변혁을 안아왔고 오늘은 세계적인 전략국가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며 경제건설대진군의 발걸음을 힘있게 내짚고있다.

9월의 명절을 뜻깊게 경축하는 지금 전체 인민은 김정일애국주의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고 투쟁해나갈 때 점령 못할 요새, 뚫지 못할 난관이 없다는것을 다시금 페부로 절감하고있다.

 

신 성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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