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9월 4일 《통일신보》

 

앞에서는 《신뢰구축》, 뒤에서는 《국방예산》증액

 

얼마전 남조선 국방부는 《힘을 통한 평화를 추구하는것이 현 <정부>의 안보전략기조》라고 떠들면서 《2019년 국방예산》을 대폭 확대하여 《국회》에 제기하였다.

국방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국방예산》은 올해보다 8. 2%나 더 늘어난 430억US$로 편성되였다고 한다.

그중 무장장비현대화를 위한 항목의 증가률만도 년평균증가률(4. 4%)의 3배이상인 13. 7%이며 이것이 전체 《국방예산》가운데서 차지하는 비중은 사상 최대규모인 33%에 달한다. 남조선군부는 《현존하는 북의 위협에 대응할수 있는 <한국형3축타격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떠들어대며 예산의 많은 몫을 고고도무인정찰기와 스텔스전투기《F-35A》, 유도미싸일 《패트리오트》 등 미국산 첨단무기들의 구입과 신형잠수함건조에 배당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북남사이에 단계적으로 군축을 실현해나가기로 한 판문점선언에 배치되는 행위이다. 또한 첨단무기구입을 명분으로 내들고 남조선인민들에게서 짜낸 천문학적인 혈세를 쏟아부어 대양건너 미국의 배를 불리워주는 친미사대매국행위이기도 하다.

남조선군부가 북침선제공격기도를 실현하기 위한 《3축타격체계》구축예산을 사상 최대규모로 편성하고 《북의 현존위협》과 《전방위적대응》을 떠들어대는것은 아직도 속에 동족을 해치기 위한 칼을 품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북남군사회담탁에 마주앉아 《군사적신뢰구축》, 《긴장완화》를 떠든것도 혀끝의 소리에 지나지 않았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강물을 흐린다고 남조선군부의 이러한 망동은 모처럼 마련된 북남화해와 관계개선분위기를 깨버리고 전쟁위험을 다시 증대시킬수 있는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공화국은 《국방예산》증액책동에 매달리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대결책동을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것이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공화국의 경고를 새겨듣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본사기자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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