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9월 4일 《통일신보》

 

섬나라의 침략근성을 보여주는 《백서》

 

최근 일본은 저들의 군사대국화야망과 독도강탈야욕을 로골적으로 드러낸 2018년 《방위백서》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일본당국은 《방위백서》에 공화국의 《핵, 미싸일문제》를 걸고들면서 북조선의 군사적움직임은 일본의 안전에 대한 《전례없이 중대하고도 절박한 위협》으로 되며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심히 손상시키고있다고 명시하였다.

남을 걸고 제 리속을 추구하는것은 일본의 오랜 악습이며 백번 죽었다나도 달라질수 없는것이 사무라이후예들의 재침야망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외신들과 전문가들은 조선이 핵시험 및 탄도미싸일시험발사중단을 선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북조선위협》을 강조한것은 이를 구실삼아 《전쟁가능한 국가로 탈바꿈하려는 아베정권의 속내를 그대로 드러낸것》이라고 분석하고있다.

과거범죄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더러운 재침야망을 이루어보려고 칼을 물고 날뛰는 일본반동들의 사악한 몰골은 지금 우리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조선반도에 화해와 평화의 기류가 흐르고있는것을 뻔히 보면서도 《전례없이 중대하고 절박한 위협》에 대해 떠드는 일본당국이야말로 얼마나 후안무치하고 가증스러운 족속들인가.

세상이 믿건말건 무작정 《북조선위협》을 고아대며 헌법개악과 미싸일능력강화 등으로 전쟁국가에로 질주하겠다는 일본의 검은 속심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더욱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력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나 우리 민족의 고유한 령토인 독도를 제것이라고 아직도 생떼를 쓰는 섬나라족속들의 파렴치한 책동이다.

일본은 이번 방위백서에 《우리 나라(일본) 고유의 령토인 북방령토 (꾸릴 4개 섬의 일본식 표현) 와 다께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 의 령토문제가 여전히 미해결된채로 존재하고있다.》고 쪼아박았다.

여기에는 독도령유권을 여론화, 국제화하여 독도분쟁을 일으키고 유사시 조선재침의 명분을 마련하려는 흉심이 깔려있는것이다.

조선반도에 조성된 평화기류에는 아랑곳없이 침략야망실현을 위해 미쳐날뛰는 일본반동들이야말로 세계평화와 인류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한 세력이다.

공화국의 군대와 인민은 날로 로골화되는 일본의 재침기도와 독도강탈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으며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본사기자 한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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