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8월 28일 《통일신보》

 

대동강반의 특색있는 인민봉사기지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을 찾아서―

 

평양의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또 하나의 특색있는 급양봉사기지가 일떠서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있다.

겉모양이 마치 대동강물우에 떠있는 배를 련상케 하는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은 그 건축형식이 독특할뿐아니라 사철 펄펄 뛰는 물고기로 만든 여러가지 수산물료리들과 가공품들을 봉사하는것으로 하여 영업을 시작하자마자 사람들의 관심과 발길을 끌고있다.

식당에 들어와 밖을 내다보면 맑고 푸른 대동강물이 출렁이고 릉라인민유원지와 5월1일경기장, 풍치아름다운 청류벽 등이 펼쳐져있어 명당자리에 자리잡고있음을 대뜸 알수 있다.

식당의 1층에는 여러가지 물고기들이 욱실거리는 실내못과 낚시터, 여러개의 식사실들이 꾸려져있는데 20여개에 달하는 실내못들에서는 철갑상어며 룡정어, 련어, 칠색송어를 비롯한 고급어족들과 조개류, 자라들이 어서오라 손님들을 부르고있다. 마치 잠수함이 움직이는것만 같은 근 200㎏이나 되는 철갑상어들이 유유히 헤염을 치는 모습을 보는것도 즐겁지만 그 많은 물고기들중에서 자기가 먹고싶은 물고기를 직접 고르는 재미 또한 이를데 없다. 본인이 선택한 물고기를 즉석에서 료리해주는 즉석봉사실들과 각종 회비빔국수와 여러가지 수산물료리들을 봉사하는 황금해식사실, 국수식사실들은 사람들로 항상 초만원을 이루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대중식사실과 가족식사실, 민족료리식사실, 초밥식사실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의 식사실들과 수산물가공품들을 판매하는 매장들이 갖추어져있는 2층에서는 여러가지 맛있고 영양가높은 수산물료리와 가공품들을 봉사하고있다.

이곳 식사실들에서 봉사하고있는 료리들은 철갑상어회, 룡정어회, 칠색송어남새합성, 잉어초밥, 문어초밥, 도미초밥 등 그 가지수만 해도 수백가지나 될뿐아니라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아 사람들의 인기를 끌고있다. 뿐만아니라 매장에서 판매되고있는 각종 통졸임류들과 철갑상어훈제, 칠색송어훈제, 련어알젓, 밥조개가공살과 같은 가공품들은 하나같이 공화국의 이름난 양어사업소들과 수산물가공공장들에서 만든 가공품들이다. 부페트식사실과 커피봉사실, 가족식사실 등이 갖추어진 3층에서도 여러가지 맛있는 수산물료리와 청량음료들을 봉사해주고있다.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이 문을 연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지금 이곳으로는 매일같이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있다.

그들은 《이처럼 경치좋고 봉사수준이 뛰여난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에서 맛있는 료리들을 먹고나니 기분이 참 좋다. 마치 대동강의 푸른 물우에 앉아서 물고기료리를 맛보는것 같다.》, 《인민들의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이런 특색있는 식당까지 꾸려준 내 나라가 제일이다.》며 저마다 흥분된 심정을 터놓고있다.

이곳을 찾은 외국손님들도 《료리들이 하나같이 신선하고 맛이 있다.》, 《조선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직접 보고 느끼였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이 일떠섬으로써 아름다운 대동강반에 인민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리게 되였다.

 

본사기자 박 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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