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8월 24일 《통일신보》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우주군사화책동

 

미국이 우주군사화책동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다.

얼마전 미국 부대통령은 국방성청사에서 한 연설에서 다른 나라들과 함께 공화국을 걸고들며 《미국의 적들이 새로운 무기들로 우주에서 전쟁을 벌리기 위해 일해오고있다.》, 《우주를 전쟁령역으로 변화시키고있다.》고 하면서 2020년까지 우주군을 창설하겠다고 떠들어댔다.

이에 앞서 미국방성은 의회에 우주군창설방안과 관련한 보고서를 제출하고 그 추진문제를 론의하는데 착수하였다.

미국의 현 행정부는 지난 3월 《미국에 륙해공군과 대등한 수준의 우주군이 필요하다.》고 공언한데 이어 6월에 진행된 미국가우주위원회 회의에서 국방성과 합동참모본부에 우주군창설을 지시한바 있다.

이것은 국제사회의 총의가 반영된 우주조약을 비롯하여 우주의 평화적리용에 관한 국제법들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또 하나의 엄중한 도전이다.

미국이 우주군창설의 명분으로 내세우는 공화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의 우주무기개발과 미국의 우주체계 및 기구들에 대한 《위협》설은 저들의 불법적이고 침략적인 우주군사화책동을 합리화하려고 고안해낸 한갖 구실에 불과하다.

미국은 오래전부터 인류공동의 령역이며 재부인 우주공간을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한 전쟁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우주군사화책동에 박차를 가하여왔다.

평화적인 우주공간에 살인적인 핵수단들을 비롯한 전쟁장비들을 항시적으로 배비해놓고 임의의 시각에 임의의 지역에 군사적공격을 가하려는 미국의 흉악한 속심이 드러난지는 오래다.

미국은 이미전부터 《우주핵전쟁계획》을 꾸미고 은밀히 추진시켜왔다. 호전적인 레간정권이 출현한 후 그것은 더욱 본격적으로 다그쳐졌다.

레간행정부는 《별세계전쟁》계획을 발표하고 그를 실현하기 위해 무분별하게 책동하였다.

최근시기 우주군을 창설하려는 미국의 시도는 범죄적인 《별세계전쟁》계획을 재현하려는 위험천만한 책동외에 다른것이 아니다.

미국의 우주군사화책동을 두고 남조선언론, 전문가들은 《미행정부가 〈별세계전쟁〉계획을 사실상 부활시켰다.》, 《우주패권경쟁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고 평하고있다.

세계의 언론들도《우주전체를 통제하려는 야심의 발현이다.》, 《지금까지 우주는 평화를 유지하여왔고 유엔도 우주의 군사화에 대해 결연히 반대하고있다.》고 하면서 강력히 비난해나서고있다.

지구는 물론 우주공간까지 타고앉아 세계를 제패하려는 미국의 위험천만한 책동으로 하여 평화로운 우주가 군비경쟁마당으로 전락되고 인류의 머리우에 무서운 참화를 들씌울 새로운 랭전기운이 더욱 팽배해지고있다.

미국은 모험적인 우주군사화책동이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파멸을 면할수 없으며 방대한 군사비부담으로 하여 경제적으로 더욱더 헤여날수 없는 지경에 빠지게 된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미국의 현 행정부는 허황한 《별세계전쟁》계획을 세우고 700억US$의 막대한 자금을 쏟아부었다가 인류의 비난만을 들쓰고 참담한 실패를 면치 못한 레간행정부의 교훈을 되새겨보는것이 좋을것이다.

미국이 무모한 우주군사화책동에 매여달릴수록 강력한 국제적항의와 규탄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며 지구상에 존재할 권리를 상실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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