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8월 18일 《통일신보》

 

북남관계개선에 출로가 있다

 

지금 남조선에서 집권세력의 지지률이 떨어지고있다.

현 집권자의 지지률은 58%정도로서 지난 6월의 지방자치제선거이후 2개월동안 20%나 떨어졌다고 한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지난해 5월 《대통령》선거이후 가장 낮은 40%정도의 지지률을 보이고있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은 날을 따라 더욱 악화되고있는 경제위기와 민생, 집권층내부에서 드러나고있는 각종 부정부패의혹들과 함께 북남관계에서 미국의 눈치만 보며 우유부단하게 처신하는 등 현 당국의 《국정》운영에 그 원인이 있다고 평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현 경제위기와 민생파탄은 리명박, 박근혜집권시기 《재벌위주의 경제정책과 반인민적악정의 후과》라고 하면서 지지률이 떨어지고있는것을 막기 위해 대책을 협의한다, 민생을 꼼꼼히 살핀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현 집권자와 여당에 대한 남조선민심의 지지가 높았던것은 사대매국, 동족대결정책과 반인민적악정을 일삼던 리명박, 박근혜보수《정권》과는 달리 북남관계개선에 의욕적으로 달라붙었기때문이다.

최근 떨어지는 지지률은 미국의 강권에 눌리워 북과 남이 합의한 판문점선언리행에서 우유부단한 태도와 립장을 취하고있는데 대한 민심의 준엄한 경고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민생을 조금이라도 개선하자고 해도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하고 북과 협력해야 한다고 하면서 현 당국이 판문점선언리행에 적극적으로 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개선이 피페해진 남조선경제를 살리고 령락된 민생도 회복하는 주요방도로 된다는 여론의 충고를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민의에 어긋나는 정치를 하면 민심의 버림을 받게 된다는것은 반인민적악정을 일삼다가 망한 리명박, 박근혜패당이 보여준 교훈이다.

남조선당국은 초불민심을 대변하겠다고 말로만 외울것이 아니라 민심의 요구대로 민족의 화해와 협력, 평화와 번영을 위한 대세의 흐름에 적극 뛰여들어야 한다.

 

리 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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