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8월 18일 《통일신보》

 

지체없이 청산해야 할 무리

 

지난 6월에 있은 지방자치제선거를 통해 민심의 심판을 받은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이 그 무슨 《혁신비상대책위원회》를 내오고 《쇄신》과 《변화》를 떠들며 모든것을 새롭게 해보겠다고 요란히도 광고해나선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지어먹은 마음 사흘 못 간다고 그것은 민심을 우롱하는 한갖 기만극에 불과하였다.

북남관계문제에서 《자유한국당》이 노는 꼬락서니만 보아도 변한것이 하나도 없음을 알수 있게 한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남조선의 초불민심이 《자유한국당》을 심판한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바라는 대세의 흐름에 역행해나섰기때문이다. 일이 이쯤되였으면 저들의 죄행에서 교훈을 찾고 동족대결책동을 그만두어야 함이 마땅하다.

그러나 역적당은 여전히 동족대결에 살길을 찾고 날이 갈수록 더욱더 여기에 집착하고있다.

최근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 미국의 강경보수파들이 떠드는 공화국에 대한 《제재》, 《압박》소동의 나팔통이 되여 《유엔대북제재결의를 위반해서는 안된다.》, 《대북제재위반은 비핵화를 위한 국제공조를 뿌리채 뒤흔들고 더 큰 혼란을 초래할수 있다.》고 떠들면서 동족대결에 그 어느때보다 기승을 부리고있는것은 그 단적인 실례이다.

이것은 그대로 북남화해와 협력분위기를 가로막아보려는 반민족적망동으로서 몰락위기에 처한 보수세력들의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하다.

따지고보면 력대로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은 위기에 처할 때마다 동족대결과 그에 따른 《색갈론》에서 살길을 찾아왔다. 그러나 보수세력들의 케케묵은 《색갈론》수법은 그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다.

멀리 갈것없이 최근에 있은 지방자치제선거가 이를 증명해준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 지방자치제선거를 통해 권력을 차지해보겠다고 《친북좌파》, 《종북세력》 등을 운운하며 동족대결과 《색갈론》을 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지만 초불민심은 시대와 력사를 거스르는 민족의 반역자들을 선거로 징벌하였다.

이러한자들이 아직도 살아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을 추동하는 판문점선언을 거역하며 동족대결에 열을 올리는것은 수치스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열백번을 빤다고 해도 방바닥을 닦는 걸레가 밥상을 치는 행주로는 될수 없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 살아날뛰는 한 우리 민족은 물론 전세계가 지지찬동한 판문점선언의 리행이 순탄하게 될수 없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은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로 힘차게 전진하는 력사의 수레바퀴를 가로막는 장애물인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을 민족내부에서 지체없이 청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본사기자 김 응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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