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8월 5일 《통일신보》

 

쓰레기당의 비상대책은…

 

《호박에 줄을 긋는다고 수박이 되지 않는다.》, 《걸레를 빤다고 행주가 되겠는가.》

이것은 2012년 당시 당명변경놀음을 벌려놓은 《자유한국당》(당시《한나라당》)패거리들의 추악한 변신놀음을 조롱하여 남조선 각계에서 울려나온 야유의 말들이다.

최근 남조선에서는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한 《자유한국당》이 벌려놓은 《쇄신》놀음을 두고 비난의 목소리가 또다시 울려나오고있다.

얼마전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지방자치제선거에서의 대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당상층부가 전원사퇴한 이후 40여일만에 비상대책위원회라는것을 내왔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된 다음날에는 첫 회의를 열고 《책임과 혁신으로 보수의 정체성부터 정리해야 한다.》, 《현장에서 매맞으며 국민의 말씀을 듣겠다.》고 떠들면서 《혁신》과 《쇄신》의 간판밑에 민심과 여론의 지지를 끌어당겨보려고 역스럽게 놀아댔다.

이를 두고 남조선의 항간에서는 《중증상태에 빠진 당수술을 내가 해주겠다.》고 야유하는가 하면 《체질이 바꾸어지지 않는 한 감동을 줄수 없다. 적페의 낡은 때를 벗겨내지 않으면 안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한마디로 보수패당의 《쇄신》놀음은 변화의 냄새를 피워 저들의 추악한 반역적정체를 가리우고 민심을 끌어당기기 위한 오그랑수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이다.

원래 인민을 기만우롱하며 음모책동으로 잔명을 부지하는것은 보수패당의 고질적인 악습이다.

력대적으로 보수패당은 민심의 저주와 버림을 받고 정치적위기에 처할 때마다 《쇄신》과 《환골탈태》를 떠들며 기만적인 변신놀음에 매달려왔다.

지난해 박근혜의 탄핵을 위한 인민들의 초불투쟁이 거세지고 저들의 정치적운명이 풍전등화의 처지에 빠졌을 때 민심을 기만할 목적밑에 《새누리당》을 지금의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꾼것이 대표적실례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리명박의 악정으로 인한 민심의 반감으로 저들의 재집권기도가 실현될수 없게 되자 박근혜를 위수로 비상대책위원회를 내오고 《한나라당》의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꾸고는 《차별화》와 《국민행복시대》를 운운하며 갖은 위법행위와 권모술수를 써서 권력을 차지한것이 바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다.

이번에도 다를바 없다. 이 당패거리들이 당사를 옮긴다, 비상대책위원회를 내온다 하며 기만적인 《쇄신》놀음을 벌려놓았지만 그것은 겉치레에 불과하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하나같이 썩을대로 썩은 인물들이기때문이다.

이번에 비상대책위원회에 들어간 인물들만 보아도 신통히도 《골프접대》, 음주운전, 개인집 무단침입 등 각종 부정부패, 범죄행위전과자들이며 권력을 쫓아 이 당, 저 당으로 자리를 옮겼던 철새정치인, 박근혜에게 붙어 살아오던 적페청산인물들이다. 하긴 오물통에 쉬파리떼가 쓸어들듯이 부정부패의 본산, 악의 본거지인 《자유한국당》에 별의별 인간쓰레기들이 몰켜드는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 하겠다.

이런 오가잡탕의 반역당에서 《변화》를 바란다는것은 시궁창에서 고운 장미꽃이 피기를 기대하는것만치나 어리석은 일이다.

오물당, 쓰레기당에 있어서 비상대책은 하루빨리 민심의 요구대로 력사의 무덤속에 들어가는 길뿐이다.

 

본사기자 리 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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