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7월 30일  《통일신보》

 

북남관계개선에 옳바른 자세로 나와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에 의하여 마련된 두차례의 력사적인 판문점수뇌상봉과 4. 27선언의 채택이후 북남사이에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첫 조미수뇌회담으로 조미관계에서 극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있는 가운데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 천출위인에 대한 흠모열기와 련북통일기운이 전례없이 고조되고있다.

두차례의 판문점수뇌상봉과 조미수뇌회담과정을 지켜본 남조선 각계층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솔직하고 적극적이신분》, 《동포애와 민족애가 뜨거우신분》,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는 영웅》이시라고 높이 칭송하고있다.

각종 여론조사들에 의하면 《김정은위원장을 좋아한다.》는 응답자가 41%로서 지난해에 비해 5배나 높아졌으며 특히 20대, 30대청년들속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라배우는것이 하나의 류행으로 되면서 온 남녘땅이 《김정은숭배열풍》으로 들끓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 시민단체들은 외곡된 시각으로는 북을 도저히 리해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지난 시기 평양을 방문하였던 인사들을 강연회와 토론회들에 내세워 공화국의 현실도 구체적으로 소개선전하고있다. 문학계와 영화계에서는 공화국을 소개한 도서들을 대량 출판보급하고 《우리 집이야기》,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를 비롯한 공화국의 영화들을 상영하는 등 《북바로알기운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최근 여론조사들에서는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77%에 달하고 특히 지난 시기 통일에 대해 부정적이였던 20대 청년들속에서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자가 지난해의 39%에서 74%로 증가하였다고 한다.

남조선의 전반지역들에서는 《통일박람회》, 《남북하나통일예술단공연》, 《평화, 통일주제의 영화축전》, 《북노래배우기》, 《북음식먹어보기》와 같은 다양한 통일주제의 행사들이 련이어 개최되여 통일열기가 급격히 고조되고있다.

정계, 재계, 학계, 언론계를 비롯한 각계에서는 《장기침체위기에 빠진 경제와 악화된 민생을 해결할수 있는 대안은 남북경제협력뿐이다.》고 하면서 《정부》와 대기업주도의 적극적인 북남경제협력을 주장하고있는가 하면 지난 시기 《대북투자》를 《모험》으로 간주하고 꺼리던 대기업들도 경쟁적으로 《특별팀》들을 조직하고 경제협력방안들을 연구하고있다고 한다.

이렇듯 오늘 남조선에서 판문점선언을 지지하는 민심은 용암처럼 끓어번지고있다.

민심은 천심이며 그 누구도 이 거세찬 대하를 가로막을수도 거스를수도 없다.

남조선의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의 말로는 민심에 도전하고 역행해나서는자들이 어떻게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그런데 현시기 남조선당국은 눈귀를 가리우고 민심의 이러한 요구를 애써 외면하고있다.

남조선의 각계층이 판문점선언발표이후 저저마다 북남화해와 협력의 거창한 대하에 합류하려는 열의에 충만되여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이 《북핵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대북제재를 유지해야 한다.》, 《대북제재의 틀안에서 가능한 북과의 협력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하면서 음으로양으로 방해하고 《여건조성》을 외워대며 제동을 걸고있는것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남조선당국은 주변국들을 찾아다니며 《대북제재압박공세의 지속》에 대한 《국제적지지》를 구걸하고 북남관계문제를 외부에 들고다니며 분주하게 놀아대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지 말아야 하며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 밝혀진대로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북남관계개선에 옳바른 자세로 나와야 한다.

 

본사기자 최 광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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