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7월 20일 《통일신보》

 

박근혜보수패당이 저지른 특대형유인랍치범죄

 

남조선에서 박근혜역적패당이 《국정원》을 내세워 공화국의 녀성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강제유인랍치한 특대형범죄의 내막이 또다시 폭로되여 커다란 사회적비난여론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얼마전 유엔《인권특별보고관》은 기자회견에서 《일부 북녀성종업원들을 직접 만나본데 의하면 그들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남조선에 오게 되였다.》, 《만약 이들이 랍치된것이 사실이라면 범죄로 간주되여야 한다.》, 《현 〈정부〉가 철저한 조사에 나서 사건관계자들을 찾아내여 처벌하며 돌아가기를 희망하는 종업원들의 의사를 존중해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남조선보수패당의 유인랍치범죄에 직접 가담하였던 당시의 식당지배인은 최근 남조선《련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국정원〉이 종업원들과 함께 남조선에 오라고 나를 회유하였다.》, 《내가 결심을 내리지 못하자 그동안 자기들과 협력한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면서 녀성종업원들을 끌고오라고 강요하였다.》, 《사실 녀성종업원들모두는 동남아시아에 개설하는 새로운 식당에서 일하는줄 알고 따라나섰다가 남조선비행기에 올라서야 진상을 알게 되였다.》고 있었던 사실을 그대로 실토하였다.

이로써 더러운 정치적목적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비렬한 유인랍치행위도, 불법무법의 모략행위도 서슴지 않은 박근혜패당의 추악한 정체가 다시금 세상에 낱낱이 드러나게 되였다.

공화국 녀성종업원들의 《집단탈북사건》이라는것은 철저히 박근혜역적패당이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불리한 정치형세를 역전시킬 불순한 목적밑에 꾸며낸 모략극이였다. 지금껏 그 추악한 죄상이 폭로될가봐 공화국의 녀성종업원들을 《국정원》의 통제와 감시하에서 사회와 철저히 격리시키고 《귀순》과 《정착》을 운운하며 여론을 오도해온 역적패당의 반인륜적악행에 온 겨레는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다.

문제는 모략사건의 흑막이 여지없이 밝혀진 오늘날에 와서까지 막무가내로 부정하면서 과거 보수《정권》의 죄악을 싸고도는 통일부 장관 조명균을 비롯한 현 남조선당국자들의 철면피한 처사이다.

말끝마다 과거의 적페를 청산한다고 떠들며 도처에 《수술칼》을 들이대는 남조선당국은 이 《기획탈북사건》에만은 손을 놓고있는것이다.

남의 귀한 딸자식들을 몇해째 부모와 강제로 갈라놓고도 《리산가족의 아픔》, 《인도주의문제해결》, 《남북관계발전》을 떠들어대는 남조선당국의 표리부동한 행태에 환멸을 금할수 없다.

박근혜패당에 의해 강제유인랍치된 공화국 공민들에 대한 태도문제는 남조선당국의 북남관계개선의지를 보여주는 시금석이라고 말할수 있다.

공화국 녀성공민들의 송환문제가 시급히 해결되지 않으면 일정에 오른 북남사이의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은 물론 북남관계에도 장애가 조성될수 있다.

지금 남조선언론, 시민사회단체들은 《국가기관이 개입된 범죄》라고 성토하면서 새로운 북남관계개선을 위해서도 정보기관이 자행한 적페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북의 녀성종업원들을 돌려보내며 책임있는자들을 엄벌에 처하라고 들고일어나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박근혜보수《정권》이 감행한 반인륜적범죄행위들에 대해 늦게나마 시인하고 사건진상에 대해 엄격히 조사하며 관련자들을 엄벌에 처해야 한다.

그리고 김련희녀성을 비롯하여 강제억류하고있는 공화국의 공민들을 가족들이 기다리는 공화국의 품으로 즉시 돌려보내야 한다.

 

본사기자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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