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6월 23일 《통일신보》

 

각계층 인민들의 목소리
 

천출위인을 모시여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에 대한 소식은 지금 온 세계를 뒤흔들어놓고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런 기적이 일어나리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였다.

조선과 미국사이의 뿌리깊은 적대관계에 대해서는 온 세상이 다 아는 일이다. 그러나 이제는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두 나라 인민들의 념원에 맞게 새로운 조미관계를 수립해나가기로 하였다.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모시여 온 세계가 격찬하는 이런 획기적인 사변이 일어난것이다.

정말 위인중의 위인을 모신 긍지와 자부심이 가슴속에 꽉 차오른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더 잘 받들어나갈 때 모든 일이 잘되고 우리 공화국의 미래가 더욱더 창창해지리라는 신념이 더욱 백배해진다.

김일성종합대학 교원 현승철

 

세기의 업적 만대에 빛나리

 

지금껏 세상사람들은 세기를 넘어 장장 수십년을 헤아리는 조미사이의 뿌리깊은 적대관계는 절대로 해소될수 없는것으로 여겨왔다.

불과 몇달전까지만 해도 두 나라사이의 첨예한 대립관계는 전쟁전야의 극단적인 상태에까지 치달아올랐었다.

허나 오늘 세계가 목격한것은 핵전쟁의 불구름이 아닌 조미관계의 새 력사를 개척한 두 나라 수뇌분들의 세기적만남이였다.

결코 저절로 이루어진것이 아니였다.

조미사이의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두 나라 인민의 리익과 세계평화와 안전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확고한 결단과 의지에 의하여 마련된 력사적장거인것이다.

정말이지 누구도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획기적인 사변을 이루어내신 우리 원수님이시야말로 력사에 전무후무한 천출위인이시라는 생각으로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이만 믿고 따르는 길에 우리 민족과 세계의 공고한 평화와 번영, 무궁한 행복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과학연구사업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해나가겠다.

국가과학원 기계공학연구소 연구사 홍철군

 

두 나라 인민의 리익에 맞는 옳바른 선택

 

불과 몇달전까지만 해도 당장 전쟁이 터질듯 한 최악의 정세가 조성되였던 조선반도에 평화의 새로운 시대가 도래하게 된것은 온 겨레와 세인을 기쁘게 하는 사변중의 사변이 아닐수 없다.

싱가포르에서 력사적인 조미공동성명이 채택됨으로써 핵전쟁위험의 검은구름이 짙어있던 조선반도에 평화의 서광이 비쳐들게 되였으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해나가는데서도 중요한 전기가 마련되게 되였다.

조선과 미국 두 나라가 평화로운 미래를 향하여 새 출발을 하기로 한것은 두 나라 인민의 지향과 리익에 맞는 가장 옳바른 선택이다. 지난날의 적대와 불신, 증오를 덮어두고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서 세계는 위대한 변혁을 보게 될것이다.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원 리연

 

평등과 호상존중에 기초할 때

 

장장 수십년에 걸치는 적대와 불신의 력사를 덮어두고 조미수뇌분들이 싱가포르의 쎈토사섬에서 력사적인 상봉을 하는 시각 우리 인민들만이 아닌 온 세계가 숨을 죽이고 그 광경을 주시하였다.

두 나라의 기발이 나란히 걸려있는 회담장에서 조미수뇌분들이 상봉의 악수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모두가 놀라움과 감동을 표시하였다.

회담장의 국기가 말해주듯 앞으로도 조미 두 나라가 평등과 호상존중에 기초하여 협력해나갈 때 두 나라관계도 잘 풀려나가고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데서도 큰 전진이 이룩되리라고 본다.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사 정원주

 

조선반도정세흐름을 힘있게 추동한 중대 계기

 

력사적인 첫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소식은 우리 해외동포사회에도 큰 충격과 환희를 주었다.

이 지구상에서 오래동안 가장 적대적인 관계로 첨예하게 대립하여온것이 조미관계이고 그로 하여 조선반도에서는 항시적인 전쟁위험과 불안이 떠돌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던것이 이번에 세기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조미공동성명까지 채택됨으로써 조선반도에는 평화와 안정의 밝은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지금 세상사람들은 앞선 두차례에 걸친 판문점수뇌상봉과 회담으로 조선반도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의 새시대가 도래하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하고있다. 이번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은 우리민족끼리기치밑에 북남관계의 전면적이고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지향해나가는 조선반도정세흐름을 보다 힘있게 추동한 중대한 계기로 되였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에 이어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까지 마련하시여 평화와 번영의 밝은 앞길을 열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위원장님께 고마움의 큰절을 올리고싶다.

재중동포 박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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