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6월 18일 《통일신보》

 

새로운 미래를 위하여

 

우리 민족과 전세계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지난 12일 싱가포르에서는 력사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였다.

싱가포르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오랜 적대관계를 끝장내고 두 나라 인민의 리익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확고한 결단과 의지에 의하여 이루어진 조미 두 나라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세기적만남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미합중국대통령과 상봉하고 첫 악수를 나누시는 모습은 조미수뇌분들이 화해를 향한 첫발을 내디디고 대화의 장에 마주서는 력사적인 화폭이였다.

오랜 세월 지속되여온 적대적인 조미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며 조선반도에서의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계를 구축하도록 하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이다.

그이께서는 회담에서 과거의 력사가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그릇된 편견과 관행들이 우리의 눈과 귀를 가리우기도 했지만 그 모든것을 과감히 짓밟고 이 자리에까지 왔으며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되였다고 하시였다.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현실적인 방법으로 조미관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회담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고있는 뿌리깊은 불신과 적대감으로부터 많은 문제들이 산생되였다고 하시면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밝히시였다.

그러시면서 미국측이 조미관계개선을 위한 진정한 신뢰구축조치를 취해나간다면 우리도 그에 상응하게 선의의 조치들을 취해나갈수 있다는 립장을 밝히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늘 과거를 덮고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인 공동성명에 서명하게 된다고 하시면서 세계는 중대한 변화를 목격하게 될것이라고 하시였다.

미합중국대통령은 이번 조미수뇌회담이 조미관계개선에로 이어지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올해초부터 취하신 주동적이며 평화애호적인 조치에 의하여 불과 몇개월전까지만 하여도 군사적충돌의 위험이 극도에 달하였던 조선반도와 지역에 평화와 안정의 분위기가 도래하게 되였다고 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와 트럼프대통령은 적대와 불신, 증오속에 살아온 두 나라가 불행한 과거를 덮어두고 서로에게 리익이 되는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미래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며 또 하나의 새로운 시대, 조미협력의 시대가 펼쳐지게 될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을 피력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트럼프대통령이 편리한 시기에 평양을 방문하도록 초청하시였으며 트럼프대통령도 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 미국을 방문하여주실것을 초청하였다. 조미수뇌분들께서는 이러한 초청이 조미관계개선을 위한 또 하나의 중요한 계기가 될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이를 쾌히 수락하시였다.

세계를 격동케 한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소식을 CNN방송, BBC방송, NHK방송, 《뉴욕 타임스》, 《워싱톤 포스트》를 비롯한 세계 많은 나라의 언론들이 《력사의 새 장이 열리였다.》, 《력사적인 조미회담, 싱가포르에서 악수》, 《조미 세기의 대화》, 《조미관계 새 장》, 《력사적순간》이라고 광범히 보도하였다. 전세계의 열광적인 지지와 환영속에 성과적으로 진행된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은 조선반도와 지역에 도래하고있는 화해와 평화, 안정과 번영을 위한 력사적흐름을 보다 추동하고 조미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시대발전의 요구에 맞게 획기적으로 전환시켜나가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으로 된다.

두차례의 력사적인 판문점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마련하신데 이어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진행하시여 조미관계의 새 력사를 개척하신 탁월한 정치가, 희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온 겨레의 다함없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은 삼천리강토를 뜨겁게 달구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비범한 예지와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로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시는 절세의 위인, 조미관계의 새 력사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령도의 거장이시다.

온 세계가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조선민족이 바라는 평화번영과 통일의 새로운 미래가 밝아오고있는것이다.

 

본사기자 리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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