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5월 22일 《통일신보》

 

새로운 력사는 이제부터

 

조선반도에서 최대의 열점지대로 되여온 판문점은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다.

분렬과 대결의 대명사로 불리워왔던 판문점이 오늘은 평화와 번영을 위한 새 력사의 출발점으로 되였으니 이것이야말로 극에서 극으로의 전환이라고 할수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력사적인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장소를 판문점으로 정하시고 몸소 남측지역에 나가심으로써 판문점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속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되였다.

그이께서는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기념하여 《평화의 집》 방명록에 뜻깊은 친필을 남기시였다.

《새로운 력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력사의 출발점에서

김    정    은

2018. 4. 27》

이 불멸의 글발은 민족이 화해와 통일, 평화번영에로 나아가는 새 력사가 판문점에서 시작되였음을 알리는 위대한 선언이라고 할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판문점을 새 력사의 출발점으로 되게 하신것은 긴긴 세월 우리 민족이 가슴아프게 안고있던 분렬과 대결의 상처를 깨끗이 씻어버리고 평화번영의 환희로운 미래를 앞당겨오시려는 그이의 확고부동한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문재인대통령과의 회담에서 분렬과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고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는 민족적사명감과 의무를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고 하시면서 오늘 그 새로운 력사를 써나가는 출발선에서 신호탄을 쏜다는 마음을 안고 왔다고 하시였다.

판문점에서 평화번영, 자주통일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력사의 신호탄이 올랐다.

온 민족과 세상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이 채택되였다. 이것은 자주통일의 새 력사,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가 시작되였음을 온 세상에 선포한 장엄한 뢰성이였다.

판문점선언채택은 겨레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며 나라의 공고한 평화를 실현하고 민족공동의 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나가는데서 전환적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리정표를 세운것으로 된다.

지금 온 겨레는 력사의 땅 판문점에서 행성을 뒤흔드는 특기할 대사변을 안아오시고 평화번영의 밝은 미래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에 넘쳐있으며 그이께서 계시여 통일되고 평화번영을 누리게 될 강국의 래일을 크나큰 격정과 환희속에 그려보고있다.

 

본사기자 고 성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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