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5월 9일 《통일신보》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조선의 귀중한것 (19)

전반적무상치료제의 혜택

 

언제인가 세계의학학보에 《조선에서는 의사호담당제가 실시되고있으며 담당의사들이 자기가 맡은 다섯호 주민들의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진다.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시책에 의하여 무상치료제는 1953년부터 실시되였으며 의사담당구역제는 1961년에 도시와 농촌의 전반적지역들에서 선진적의료봉사제도인 의사담당구역제를 실시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졌다.》고 소개된적이 있었다.

오늘 지구상에 200여개의 나라가 있지만 인민들이 돈 한푼 안내고 치료를 받고있는 나라는 공화국밖에 없다.

공화국에서는 국가의 보건예산이 해마다 늘어나고있으며 정연한 체계를 가진 어린이의료봉사망, 녀성의료봉사망, 고려의료봉사망, 구강의료봉사망 등 전문적인 의료봉사망이 완비되여있고 중앙병원으로부터 각 도, 시(구역), 군인민병원을 련결하는 첨단기술의료봉사체계도 정연하게 세워져있다.

누구나 남녀별, 나이, 거주지, 직업, 로동의 질과 량에 관계없이 평등하게 무상치료를 받을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있으며 나라에서는 어린이와 임신부, 애기어머니들의 건강을 위하여 특별대우를 해주고있다.

뿐만아니라 사람들이 병에 걸리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사회주의의학의 원리로부터 선진적의료봉사제도인 의사담당구역제가 훌륭히 실시되고있다.

공화국이 보건분야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늘이는것은 결코 모든것이 풍족해서가 아니다.

하지만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1990년대의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보건부문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공화국정부의 모든 정책과 시책밑에는 당도 국가도 제도도 인민을 위해 있으며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여야 한다는 철저한 인민관이 주추로 자리잡고있다. 이런 어머니사랑이 바로 전화의 불길속에서 전반적무상치료제의 실시를 낳게 하였으며 한 생명을 위하여 비행기가 날고 심심산골에서까지 의사가 환자를 찾아가는 전설같은 현실을 낳은것이다.

하기에 공화국인민들은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어머니품이라고 부르고 노래하고있다.

국가가 어머니된 심정으로 인민의 생명과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바로 여기에 자본주의가 흉내낼수도 가질수도 없는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이 있고 인민들누구나 매일 매 시각 공기처럼 호흡하며 사는 사회주의보건제도의 고마움이 있다.

바다물을 다 마셔봐야 짠맛을 아는것이 아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 2013년 여름 평양에서는 의학계의 첨단분야로 불리우는 먼거리의료봉사에 관한 세계보건기구 동남아시아지역 기술협의회가 진행되였다. 회의에 참가한 여러 나라 의학자들은 이 회의는 단순히 한 나라의 보건발전수준을 론한 학술교류마당이기 전에 공화국의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실체를 직접 확인하게 하여준 의의있는 회합이였다는데 대하여 감동어린 목소리로 평하였다. 회의가 끝난 후 그들은 평범한 녀성들이 현대적인 의료봉사를 받고있는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를 돌아보고 지금껏 서방의 외곡된 선전만 들어오며 잘못 인식하고있던 조선에 대해 똑바로 알게 되였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였다.

돈이 없으면 집문앞에 병원이 있어도 치료를 받지 못하고 죽어야만 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살아온 그들의 눈에 펼쳐진 조선의 감동적인 현실이였던것이다.

하기에 공화국을 방문하였던 한 재미동포는 자기 글에서 이렇게 썼다.

《돈의 액수에 따라 의료봉사등급이 규정되고 1%에게 바쳐지는 봉사를 굳이 문명사회의 징표로 여긴다면 이것은 모순중의 모순이 아닐수 없다.

종합검진에 400US$, 맹장수술비 5 000US$, 자궁암수술비 3만US$, 뇌수술비 15만US$에 달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돈이 없으면 죽음을 택해야 한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이 〈인권문제〉를 놓고 공화국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고있는것은 지구상에서 치료비없이 생명을 담보해주는 진정한 인권보호국을 말살하기 위한 유치한 행위로 보는것이 틀리지 않을것이다.》

이 세상에 진찰비, 입원비, 약값이란 말조차 모르고 모든 근로자들이 자기의 병을 치료하는데 드는 일체 비용은 물론 병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한 예방적의료봉사혜택까지도 국가로부터 무상으로 보장받고있는 나라는 오직 공화국밖에 없다. 전반적무상치료제야말로 공화국의 참모습이다.

 

본사기자 김 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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