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5월 2일 《통일신보》

 

례의있게 처신해야 한다

 

최근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는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전략적로선이 밝힌 력사적과업들이 빛나게 관철되였다는것을 긍지높이 선언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전원회의를 지도하시면서 핵개발의 전 공정이 과학적으로, 순차적으로 다 진행되였고 운반타격수단들의 개발사업 역시 과학적으로 진행되여 핵무기병기화완결이 검증된 조건에서 이제는 그 어떤 핵시험과 중장거리,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도 필요없게 되였으며 이에 따라 북부핵시험장도 자기의 사명을 끝마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의 힘을 우리가 요구하는 수준에까지 도달시키고 우리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게 된 기초우에서 인류의 공통된 념원과 지향에 부합되게 핵무기없는 세계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공화국정부의 평화애호적립장에 대하여 밝히시였다.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선언은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를 위한 앞길에 밝은 전망을 펼쳐준것으로 하여 온 민족과 전세계의 적극적인 지지환영과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그러나 미국의 일부 불순세력들은 공화국의 전략적결단에 대해 피해망상적으로 반응하면서 《제재압박》망언을 계속 줴쳐대고있다.

얼마전 미재무장관과 국방장관을 비롯한 미행정부의 고위인물들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와 압박이 북조선의 변화를 이끌어냈다.》, 《북조선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수 없는 방법으로 핵무기프로그람을 페기할 때까지 〈최대의 압박〉을 계속할것》이라고 떠들어댔다.

지금 백악관관계자들은 《북조선이 전원회의를 통하여 한 약속을 언제, 어떻게 실행할지는 알수 없다.》, 《회담을 앞두고 북조선이 마련한 〈함정〉일수 있다.》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다.

이것은 아직도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진펄에서 헤여나오지 못한 우매한자들의 잠꼬대에 불과한것이다.

미국은 무례하게 놀아대기 전에 공화국의 중대조치에 담겨진 깊은 뜻을 바로 읽고 미국의 운명과 전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것이다.

대세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모르고 아무때나 썩은 막대기같은 《제재》몽둥이를 계속 휘두르겠다고 하다가는 세상의 웃음거리밖에 될것이 없다.

미국은 공화국정부가 획기적인 사변적조치를 취한것만큼 응당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정세발전을 위해 마땅한 성의를 보이는것으로 호응해야 한다는 세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것이다.

운명적인 오늘의 이 시각 미국에 무엇보다 필요한것은 강권과 오만이 아니라 례의있게 처신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법부터 배우는것이다.

 

본사기자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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