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4월 23일 《통일신보》

 

식용적, 감상적가치가 큰 사탕, 과자조각들

― 제3차 사탕, 과자조각전시회 진행 ―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평양의 청류관에서 제3차 사탕, 과자조각전시회가 진행되였다.

인민봉사부문과 대외봉사부문, 식료공장부문으로 나뉘여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60개의 단위들에서 창작한 790여종에 2 260여점의 사탕조각과 과자조각들이 출품되였다.

각지 료리사들과 기능공들은 평시에 련마해온 기술과 기교를 남김없이 발휘하여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의 주인공들, 동식물, 자연풍경 등 다양한 주제의 사탕, 과자조각들을 여러가지 형상수법으로 만들어내놓았다.

섬세한 세공기술로 대상의 특성들을 잘 살린 《밤송이》, 《강냉이수확》, 《철갑상어》를 비롯하여 수많은 사탕조각들로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자랑을 실감있게 펼쳐보인 옥류관전시대와 산뜻하고 고상한 색채로 식용적, 감상적가치가 있는 의인화된 동물조각상들이 전시되여있는 청류관전시대들은 전문가들과 참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재료선택으로부터 포장용기에 이르기까지 손색이 없는 해방산호텔,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 평양곡산공장의 사탕, 과자조각들은 맛있고 영양가높으면서도 조형예술적으로 훌륭한것으로 하여 참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기발한 착상과 재치있는 기교로 자기 지방의 특성을 엿볼수 있게 창작형상한 각 도종합식료공장들의 갖가지 전시품들은 나날이 발전하는 공화국의 사탕, 과자조각기술수준을 직관적으로 보여주었다.

숙련된 솜씨로 지정된 시간내에 조각품들을 훌륭히 만들어내는 우수한 료리사, 기능공들의 시범출연도 진행되여 전시회분위기를 이채롭게 장식하였다.

전시회에서는 심사결과가 발표되고 우수한 평가를 받은 단위와 참가자들에게 상장과 증서, 메달이 수여되였다.

보다 윤택해질 식생활문화와 문명수준을 잘 보여준 이번 사탕, 과자조각전시회는 아름다운 생활을 지향하는 인민들에게 풍만한 정서와 기쁨을 안겨주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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