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4월 18일 《통일신보》

 

민족단합실현을 위한 불멸의 대강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온 민족이 대단결하여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자》를 발표하신 때로부터 20돐이 되여온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7(1998)년 4월 18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에서 민족대단결사상을 천명하시고 나라의 통일위업에 쌓으신 어버이주석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독창적인 민족대단결사상을 내놓으시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어버이주석님의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밝혀주시였으며 온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는데서 강령적지침으로 되는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제시하시였다.

민족대단결5대방침은 민족자주의 원칙과 애국애족의 기치, 조국통일의 기치밑에 온 민족이 단결할데 대한 사상을 밝혀주고있다. 이와 함께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하여 북과 남사이의 관계를 개선하며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반대하고 외세와 결탁한 민족반역자들, 반통일세력을 반대하여 투쟁하며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이 서로 래왕하고 접촉하며 대화를 발전시키고 련대련합을 강화할데 대한 문제들도 밝히고있다.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원칙적문제들이 뚜렷이 명시되여있는 위대한 장군님의 고전적로작은 온 겨레를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에로 힘있게 추동하는 고무적기치이다.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오신 어버이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두차례의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이 열리고 새 세기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이 마련되였으며 조국통일운동에서는 새로운 전환적국면이 펼쳐지게 되였다.

오늘 통일에로 나아가는 우리 민족의 진두에는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서계신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전략적구상과 결단, 확고부동한 통일의지에 의해 최근 북남관계에서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전환의 국면은 우리 민족이 또 한분의 얼마나 위대한분을 모시고있는가를 잘 말해주고있다.

온 겨레는 조국통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조국통일대진군을 더욱 힘차게 벌려야 한다.

민족자주의 원칙은 민족문제해결의 핵이며 전민족대단결의 기초의 기초이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세계가 보란듯이 북남관계를 활력있게 전진시키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자는것이 공화국의 일관하고 원칙적인 립장이며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민족문제해결에서 자주적립장을 확고히 견지하고 북과 남이 뜻과 힘을 합쳐나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으며 넘지 못할 장벽도 없다.

온 겨레는 조국통일위업수행의 주인이라는 투철한 주체적관점과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며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고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을 방해해나서는 외세의 간섭책동을 철저히 짓부셔버려야 한다.

단결은 민족의 힘이며 민족대단결이자 곧 조국통일이다. 해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은 사상과 리념, 제도와 지역, 정견과 신앙, 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조국통일의 기치아래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

지난 6. 15통일시대에 우리 겨레는 민족적화해와 단합, 통일의 격동적인 사변들을 안아왔던 자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있다. 당국과 민간이 따로 없이 사상과 정견,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북남사이에 진행된 다방면적인 대화와 접촉, 협력과 교류사업,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들은 겨레의 자주통일열기를 고조시키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힘있게 추동하였다.

북과 남의 각계층이 6. 15통일시대처럼 하늘길, 배길, 땅길로 자유롭게 오가며 혈육의 정을 잇고 화해단합의 대세를 적극 추동해나가야 한다.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우리 민족공동의 대사로 성대히 치르어졌으며 북과 남의 대표단, 예술단, 태권도시범단의 호상래왕을 통해 민족단합의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이런 좋은 분위기를 소중히 지켜가고 계속 키워나갈 때 우리 겨레의 앞길에는 언제나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는 화창한 봄과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만이 있게 될것이다.

북과 남의 온 겨레는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을 위한 거족적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섬으로써 올해에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결정적국면을 열어나가야 할것이다.

 

김 광 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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