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4월 18일 《통일신보》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시는 위인

 

지난 9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지도밑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가 진행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6차회의에 제출할 《주체106(2017)년 국가예산집행정형과 주체107(2018)년 국가예산에 대하여》를 토의한데 이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최근 조선반도정세발전에 대한 보고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보고에서 이달 27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개최되는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에 대하여 언급하시면서 당면한 북남관계발전방향과 조미대화전망을 심도있게 분석평가하시고 금후 국제관계방침과 대응방향을 비롯한 조선로동당이 견지해나갈 전략전술적문제들을 제시하시였다.

지금 온 겨레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전략적구상과 결단, 확고부동한 통일애국의지에 의해 펼쳐지게 될 북남수뇌상봉을 그려보며 크나큰 격동과 환희에 휩싸여있다.

불과 몇달전까지만 해도 북남관계는 최악의 상태에 처하여있었고 조선반도정세는 당장 전쟁이 터질듯 긴박하게 흘러가고있었다. 그러던것이 새해에 들어와 화해와 완화에로 극적인 전환의 흐름이 펼쳐지고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이 이루어지게 되는 사변적인 성과가 이룩되게 된것은 하늘의 조화도 아니요, 그 무엇에 의한 《효과》도 아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지략과 담력, 령도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에 펼쳐지고있는 기적같은 화폭들이다.

지금으로부터 6년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주석님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에서 진정으로 나라의 통일을 원하고 민족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손잡고나갈것이며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책임적이고도 인내성있는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선언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들어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하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시려는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확고부동한 결심이고 의지이다.

그이께서는 뜻깊은 2018년의 첫 아침 동결상태에 있는 북남관계를 개선하여 뜻깊은 올해를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적인 해로 빛내일 결심과 의지, 획기적인 방안들을 천명하시였다.

이에 대해 남조선당국은 《북남간의 새로운 국면시작을 알리는 긍정적신호》, 《예상을 뛰여넘는 수준》, 《벅찬 제안》이라고 하면서 적극적으로 환영하였다. 남녘의 한 인사는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말그대로 파격적제안에 막혔던 가슴이 한순간에 뻥 뚫려지는것만 같았다고 하였다. 남조선인터네트들에도 《김정은위원장은 우리 민족의 영웅이시다.》, 《민족의 밝은 래일이 보인다.》 등의 글들이 련속 올라 각계의 시선을 모았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펼치신 통이 큰 구상과 대범한 결단, 주동적인 조치에 따라 공화국의 고위급대표단, 선수단, 예술단, 응원단이 련이어 남조선에 파견되여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불씨를 지피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뜨거운 민족애와 통일의지를 담아 보내주신 삼지연관현악단의 공연을 본 남녘의 각계층 인민들은 《가슴이 뭉클하였다. 우리는 한민족이구나 하고 생각하였다. 이번 공연의 열기가 휴전선에도 전달되여 철조망이 봄눈이 녹듯 녹아 남북이 하나되길 원한다.》, 《노래중에서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이 가장 좋았다.》, 《공연을 보니 통일생각이 났다.》며 저마다 흥분을 토로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귀중한 시간을 내시여 남측예술단의 공연도 보아주심으로써 화해와 단합의 열기가 더욱 달아오르도록 해주시였다. 남측예술단의 주요배우들을 만나주신 자리에서 남측예술단의 평양공연은 《봄이 온다》는 제명과 더불어 북과 남의 온 민족에게 평화의 봄을 불러왔다고 하시면서 이런 좋은 분위기를 소중히 지켜가고 계속 키워나갈 때 우리 겨레의 앞길에는 언제나 새싹이 움트고 꽃이 피는 화창한 봄과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만이 있게 될것이라고 뜻깊은 말씀을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다가오는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통일의지와 대범한 아량, 동포애적조치에 의해 마련되고있는 력사적사변이다.

지금 온 겨레는 절세위인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아래 이해에 펼쳐질 북남관계에서의 대전환, 풍요한 가을을 예감하며 저마다 벅찬 심정을 토로하고있다.

위인이 계시여 지금 북남관계와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는 새로운 력사가 씌여지고있다.

 

손 학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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