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4월 18일 《통일신보》

 

민족대단합의 숭고한 경륜을 지니시고

 

4월의 따뜻한 봄날에 남녘의 가수들과 무도인들이 평양에서 노래를 부르고 태권도를 펼치였다.

《반갑습니다!》, 《다시 만납시다!》

만나자 하나된 기쁨에 겨워 혈육의 정을 나눈 출연자들과 관람자들의 열띤 모습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열기가 얼마나 높은가를 보여주었다.

위대한 일성주석님께서는 생전에 북과 남의 동포들이 서로 접촉하고 래왕하면서 신뢰를 두터이 하고 화합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그이께서는 조국을 통일하는데서 기본은 그 어떤 절차나 방법상의 문제에 있는것이 아니라 온 민족의 진정한 화합과 단합을 이룩하는데 있다고 하시였다.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하여서는 북과 남, 해외동포들사이에 접촉과 래왕을 많이 하고 대화를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주석님께서 일관하게 내세우신 민족단합의 뜻이였다.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위하여 참으로 많은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주체61(1972)년 5월과 11월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북과 남사이의 고위급정치회담에 참가한 남측대표들을 만나시였다.

담화석상에서 오래동안 격페되여있던 북과 남사이에 접촉과 대화의 문이 열리고 고위급대표들이 직접 만나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수 있게 된것은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커다란 전진으로 된다고 하신 그이께서는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는데서 중요한 문제는 북과 남사이에 오해와 불신임을 없애는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북과 남의 당국자들과 여러 인사들이 자주 접촉하고 진지하게 대화를 하여야 한다고, 서로 만나서 무슨 문제든지 다 내놓고 진지하게 의논한다면 오해를 풀수 있으며 신임을 두터이 할수 있다고 하시였다.

천차만별의 사람들의 마음을 널리 헤아릴수 있는 호방하고 웅심깊은 성품을 도량이라고 하고 사람들을 아량있게 대하고 너그러이 대해줄수 있는 인덕을 포옹력이라고 한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으로 온 겨레를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길로 이끄시였다.

주체80(1991)년 12월 위대한 일성주석님께서 문선명 세계평화련합 총재를 만나시였을 때였다.

그이께서는 총재선생과 이렇게 만나 낯을 익히고 또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숙해지게 된것자체가 조국통일을 위하여 좋은일이라고 본다고 하시였다. 민족대단결의 원칙에서 온 민족이 조국통일이라는 하나의 목표밑에 사상과 리념의 차이를 초월하여 단결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신 그이께서는 우리 두사람이 단결하면 그 힘이 한사람의 힘보다 더 클것이며 이렇게 전체 조선민족이 단결하면 통일은 반드시 실현된다고 하시였다.

민족공동의 목적을 위하여 마음을 합치고 힘을 합치자면 래왕과 접촉, 대화를 많이 하여 오해와 불신을 가시고 화해와 단합을 실현하여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주석님께서 일관하게 내세우신 민족단합의 뜻이였다.

그이께서는 주체82(1993)년 4월에 발표하신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에서도 접촉, 래왕, 대화를 통하여 전민족이 서로 리해하고 신뢰하며 단합하여야 한다고 밝히시였다.

해외에서 음악활동을 하고있던 윤이상동포를 만나시였을 때에도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북과 남의 인민들이 자주 모여앉으면 서로 의사가 소통되고 민족적인 화해와 단합이 이루어질것이라고 하시면서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앞으로 민족의 화해와 대단결을 도모하는 방향에서 북과 남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를 더욱 활발히 진행해나가야 할것이라고 하시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조국을 방문한 재미동포들을 만나신 자리에서도 교포들사이에 정견과 신앙의 차이가 있을수 있지만 크기가 서로 다른 다섯손가락을 하나로 합치면 주먹이 되듯이 정견과 신앙이 다른 사람들도 하나로 굳게 뭉치면 큰 힘을 발휘할수 있다고 하시며 재미교포들이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조국통일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경축하는 뜻깊은 4월의 봄날에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실현을 위해 온갖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주석님에 대한 경모와 그리움의 정이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더욱 강렬하여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구상과 의지에 따라 북남관계개선의 동이 트고 화해와 단합의 봄이 시작된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받들어 북과 남이 손잡고 함께 노력해나갈 때 북남관계가 개선되고 조국통일의 그날도 앞당겨지게 될것이라는것을 확신시켜준다.

 

본사기자 리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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