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4월 14일 《통일신보》

 

창피스러운 입방아질을 그만 찧어야 한다

 

북남사이의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우리 민족공동의 대사로 성과적으로 치르어진 후에도 남측의 예술단, 태권도시범단의 공화국방문 등으로 북남관계개선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고있다.

이러한 정세흐름을 두고 우리 겨레는 물론 세계진보적인민들과 국제사회도 열렬한 지지와 환영을 보내고있다.

그런데 남조선의 보수떨거지들은 아직까지도 북남사이에 좋게 발전하는 오늘의 정세국면을 두고 그 무슨 《제재압박의 결과》, 《시간벌기전략》, 《위장평화공세》라는 고약한 나발을 계속 불어대면서 어떻게 하나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막아보려고 악을 써대고있다.

북남관계개선이 이루어지는것을 가장 배아파하고있는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올해초에 북남고위급회담이 진행되였을 때 《남북관계의 모든 문제를 당사자인 남북이 대화로 해결한다는것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우리 민족끼리의 대화는 어떤 식의 통일이든지, 어떤 희생을 치르던지 평화면 된다는 북의 론리에 말려든것》, 《북은 변하지 않으며 대화를 통한 평화론의는 보여주기에 불과하다.》고 비난하였다. 지어는 온 겨레가 통일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안고 활기있게 전진시켜나가던 6. 15통일시대를 모독하면서《현 〈정부〉가 또다시 북의 핵무기완성을 위한 시간벌기전략에 놀아난다면 력사의 죄인이 될것》이라는 악담질도 서슴없이 해댔다.

최근에도 《자유한국당》 대표라는자는 《현 〈정부〉가 남북위장평화쇼를 추진하는 목적은 〈국가보안법〉 페지, 주〈한〉미군 철수, 낮은 단계 련방제로 가기 위한 체제변혁시도》, 《나라의 체제를 변혁시키려고 하는 개헌정책에 대해 당의 명분을 걸고 막을것》이라고 북남대화국면을 악의에 차서 헐뜯었다.

이것은 평화와 통일에로 향한 줄기찬 시대의 흐름에서 밀려나 력사와 민심의 배척을 받고있는 대결병자, 정신이상자들의 진실을 오도하는 악설이며 모처럼 마련된 대화분위기를 깨버리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다 아는것처럼 공화국은 새해정초부터 북남관계대전환방침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파격적인 조치들을 련이어 취하였다.

이에 따라 북남관계개선분위기가 높아지게 되고 조선반도정세흐름이 좋게 발전하는 유리한 환경이 마련되게 되였다.

이를 현실로 목격했기에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물론 국제사회까지도 조선반도평화보장을 위한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마련되는 북남수뇌상봉과 회담, 조미대화를 열렬히 지지환영하고있다.

헛나발군들은 세상이 누구에 의해 돌아가며 대세의 원류가 어디서 솟구치고있는가를 똑바로 보고 창피스러운 입방아질을 그만 찧는것이 좋을것이다.

한줌도 못되는 시비군들이 쏠라닥질을 해댄다고 하여 결코 력사의 흐름을 멈추어세울수 없다.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온 겨레와 국제사회가 저들의 너절한 행태에 침을 뱉고있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본사기자 리 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