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4월 10일 《통일신보》

 

대를 이어 위인을 모신 민족의 긍지

 

민족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위대한 정일장군님은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다.

지금으로부터 스물다섯해전인 주체82(1993)년 4월 9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민족자주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할수 있는 밝은 앞길을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성업실현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여 민족사에 길이 빛날 크나큰 업적을 쌓으시였다.

지난 세기 90년대는 동서랭전이 조미대결로 압축되고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극도에 이른 준엄한 시기였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군력강화를 국사중의 국사로 내세우시고 국가방위력을 백방으로 다지시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수많은 인민군부대들과 최전연의 초소들을 찾고찾으시여 인민군대를 무적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고 그 어떤 무기도 척척 만들어낼수 있게 나라의 국방공업도 튼튼히 다져주시였다.

국제무대에서 힘에 의한 강권이 판을 치고 정의와 진리가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는 오늘의 현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견지명의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자위적국방력을 억척같이 다져오신것이 얼마나 정당하였는가를 뚜렷이 확증하고있다.

숭고한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느 나라, 어느 민족도 겪어보지 못한 전대미문의 고난과 시련속에서 강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불타는 애국헌신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사는 나라가 그이께서 구상하고 념원하신 사회주의강국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이끄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장엄한 포성을 울리신것은 절세의 애국자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력사의 기적이다.

오늘 적대세력들의 모진 제재압박에도 끄떡없는 자립경제의 위력, 수많은 현대적인 생산기지들과 문화정서생활기지들, 지식경제강국건설의 힘찬 동음에는 조국번영의 토대를 억척같이 다져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자욱이 력력히 새겨져있다. 그이께서는 울창한 수림과 번듯하게 정리된 드넓은 벌을 보시면 정담아 푸른 산, 푸른 들이라고 외우시였고 외국방문의 길에서도 조국과 인민이 그리워 내 나라, 내 민족이라고 불러보시였다. 쪽잠과 줴기밥, 단벌솜옷에 대한 눈물겨운 이야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열도가 얼마나 높은것이였는가를 잘 말해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애국은 나라와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였고 희생적인 헌신이였다. 그이의 위대한 생애는 말그대로 타오르는 애국의 불길이였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뜻이고 념원이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조국통일3대헌장으로 정립하시고 민족대단결5대방침을 비롯한 탁월한 사상과 로선들을 내놓으시여 민족이 나아갈 통일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통일애국의지와 대용단에 의하여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두차례의 북남수뇌상봉이 실현되고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핵으로 하는 6. 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이 채택발표되였고 그것은 자주통일의 력사적리정표를 마련하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건 통일애국의 길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없이 넓은 도량과 포옹력은 6. 15통일시대의 개척과 전진을 힘있게 추동한 원동력이고 활력소였다.

오늘 우리 민족의 진두에는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서계신다.

그이께서 지금으로부터 6년전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획기적인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천출명장이시고 탁월한 정치가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여 지난 6년간 나라의 국력은 최상최대로 강화되고 공화국은 그 누구도 무시 못하는 전략적지위에 오르게 되였다. 최근 그이께서 진행하신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비공식방문은 대를 이어 절세위인들을 모시여 나라와 민족의 존엄이 빛나고 부강번영의 찬란한 래일도 있다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위인의 탁월한 령도밑에 북남관계에서도 지금 따스한 봄기운이 감돌고 새로운 전환적국면이 열리고있다. 불과 수십일어간에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을 극적으로 뒤바꾸어놓으신 그이에 대한 경탄과 칭송의 목소리는 온 남녘땅과 세계를 진감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애국의 령도를 받들어나갈 때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도, 조국통일도 이룩될수 있다는것은 공화국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억척으로 새겨진 믿음이다. 위인의 령도의 손길밑에 공화국은 최후승리의 령마루에로 치달아오르고있다.

 

본사기자 리 설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