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4월 10일 《통일신보》

 

정세발전에 그늘을 던지지 말아야 한다

 

좋게 흐르는 조선반도의 정세발전에 어두운 그림자를 던지려는 도발적인 행위들이 계속 나타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세력은 미국에서 《북이 가장 무서워하는 무기》라고 광고해대며 스텔스전투기 《F―35A》구매를 위한 출고식을 벌려놓았다.

이번에 출고식을 한 《F―35A》스텔스전투기는 남조선군부가 가까운 몇해안에 미국으로부터 끌어들이려는 40대가운데 처음으로 제작이 완료된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북침전쟁책동에 편승하는 반민족적행위이며 모처럼 마련된 북남화해와 단합의 분위기에 역행하는 위험천만한 움직임이다.

알려진것처럼 《F―35A》스텔스전투기는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골자로 한 도발적인 《킬 체인》을 구축하는데서 주요무장장비로 되고있다.

남조선호전세력은 탐지레이다에 걸리지 않는다는 이 전투기를 대량 끌어들여 유사시 공화국의 주요지휘부와 군사시설들을 타격하려 꾀하고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온 겨레의 기대와 희망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가고있는 시기에 남조선군부세력이 공화국을 겨냥하여 벌리고있는 무분별한 무력증강소동이 무엇을 노린것인가는 너무도 명백하다.

무력증강은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과 전쟁위험고조에로 이어진다.

지나온 북남관계사를 돌이켜보아도 상대방을 자극하는 행위는 정세발전에 엄중한 후과를 미치게 된다. 공화국이 현 정세를 안정적으로 잘 관리하면서 관계개선을 위해 함께 손잡고 노력해야 한다고 거듭 주장하고있는것도 바로 이때문이다.

하지만 남조선에서는 이와 배치되는 행위들이 없어지지 않고있다.

얼마전에도 남조선당국자들은 미국의 꼭두각시로 전락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대조선추가제재놀음을 두고 《대북제재결의의 충실한 리행의지를 보여준것》이라고 하면서 미국상전의 비위를 맞추느라 안깐힘을 썼다.

이것은 남조선당국이 동족과 마주앉아 겉으로는 웃음을 짓고 속으로는 계속 딴꿈을 꾸고있다는것을 말해주는것이다.

대화의 막뒤에서 칼을 가는 행위는 북남관계의 전도를 흐리게 하는 행위이다.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평화애호적인 노력에 의해 마련된 현 정세국면은 내외의 적극적인 지지와 환영을 받고있다. 온 겨레는 이러한 흐름이 계속 이어져 훌륭한 결실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있다.

남조선의 군부호전세력들은 민족의 화해와 평화지향에 역행하여 조선반도의 긍정적인 정세발전에 그늘을 던지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본사기자 주 광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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