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4월 10일 《통일신보》

 

미친증

 

최근 남조선에서 《자유한국당》이 경찰에 대한 《미친개》발언으로 진땀을 빼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남조선경찰은 어느 한 아빠트건설과정에 개입하고 부정부패를 한 혐의로 울산시장의 비서실장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면서 그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였다. 경찰은 이와 함께 또 다른 아빠트건설과정에 나타난 울산시장 동생의 부정부패혐의에 대해서도 조사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각 정당들은 이번 사건에 울산시장도 련관되여있다고 하면서 이를 철저히 수사하고 범죄자들을 처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그런데 유독 《자유한국당》만은 이를 완강히 반대하고있다. 그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울산시장이 《자유한국당》소속당원이기때문이다. 박근혜에 이어 얼마전 리명박역도까지 부정부패행위로 쇠고랑을 차고 감옥에 끌려간 상태에서 또다시 저들소속의 인물이 저지른 범죄행위가 드러나는 경우 《자유한국당》은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온통 돈에 환장한 수전노들만이 모인 부패정당으로 더욱 락인될것은 뻔하다.

이로부터 《자유한국당》은 수사를 진행하는 경찰들을 가리켜 《〈정권〉의 사냥개가 광견병에 걸렸다.》, 《몽둥이가 필요한 미친개》라고 악을 쓰며 고아댔다.

소가 웃다가 꾸레미 터질노릇이다.

권력을 쥐고있을 때 보수패당은 경찰을 사냥개, 미친개로 《정성》다해 키우고 마음내키는대로 부리였다. 경찰을 동원하여 사람들의 생명에 위험한 미국산 미친소고기수입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초불시위를 《명박산성》을 쌓아놓고 탄압하고 초보적인 생존권을 요구하는 룡산철거민들을 야수적으로 진압하여 학살한것도, 백남기농민을 숨지게 한것만 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그런데 보수패당이 돌변하여 경찰을 《사냥개》, 《미친개》라고 쌍욕을 퍼부어댄것이다.

이것을 렴치도 가죽안에 있다는 말로 비유하는것은 너무도 과남하다.

미친증, 이 말이 가장 적중하다 하겠다.

 

리 진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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