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3월 31일 《통일신보》

 

보수《정권》의 치적-청년실업문제

 

남조선《국회》에서 청년실업문제해결을 위한 추가예산편성을 두고 여야간의 대립이 심화되고있다.

지금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청년실업문제해결을 위한 당국의 추가예산편성에 대해 《인기주의예산》, 《지방선거용쇼》, 《청년들을 기만하고 우롱하는것이자 지방선거에 리용하겠다는것》이라고 악청을 돋구며 비난하고있다.

낯가죽이 곰발통보다 더 두터운자들이 부리는 추태가 아닐수 없다.

알려진것처럼 남조선에서는 청년들의 실업문제가 최악의 지경으로 되여 심각한 사회적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남조선에서 2017년 11월에 발표된 자료에 의하더라도 15살부터 29살까지의 청년실업률은 12. 5%로서 사상최고에 이르고 전체적인 청년실업률은 30%이상으로 치솟았다. 여기에 통계에 포함되지 않은 청년비정규직은 무려 45만 8 000여명, 청년무직자는 19만 8 000여명에 달하여 청년실업문제의 심각성을 깨우쳐주고있다.

문제는 이것이 어제오늘에 생겨난 문제가 아니라는것이다. 리명박, 박근혜의 집권으로 이어져온 보수《정권》 9년간에 루적되여온 사회적페단중의 하나이라는것이다.

지난 시기 보수집권세력은 《대통령》선거때에는 젊은 유권자들을 유혹하기 위해 《청년실업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하면서 현란한 《공약》들을 수많이 내흔들었다.

하지만 집권후 리행한것은 없고 오히려 청년실업문제가 더욱 심각한 사회적문제로 되게 되였다.

리명박의 경우 집권초기에 《청년창업과 해외취업》을 지원하고 《청년실습제도와 단기일자리를 마련》한다 어쩐다하며 수다를 떨었지만 빈말공부에 지나지 않았다. 오히려 역도의 집권기간 청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직하지 못한 비률은 10%나 높아졌다.

박근혜 역시 《대선》때에는 《일자리창출》을 주요《공약》으로 내들었지만 집권하자 태도를 돌변하여 《예산부족》, 《기업들의 부담증대》를 운운하며 청년실업문제를 아예 외면하고말았다. 일자리를 달라는 청년들에게 박근혜역도가 한 말은 《중동으로 가라.》는 랭기어린 소리뿐이였다.

그러다보니 남조선에서는 청년실업자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 사랑,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3포세대》로부터 집을 포기하고 인간관계까지 포기한 《5포세대》, 또 여기에 꿈과 희망까지 포기하는 《7포세대》를 넘어 이제는 모든것은 포기한 《N포세대》가 늘어나고있다.

오죽했으면 남조선에서 《박근혜집권으로 단군이래 부모보다 못사는 세대가 출현》했다는 개탄의 목소리까지 울려나왔겠는가.

결국 앞날에 대한 리상과 포부를 잃고 삶을 포기한 남조선청년들이 비관과 절망속에서 살인과 략탈, 폭력 등 범죄의 길로 굴러떨어지고 《헬조선》과 《불지옥》을 저주하며 목숨을 끊는 비참한 현상들이 도처에서 펼쳐지게 되였다.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아 반인민적악행과 부정부패에만 눈이 뻘개 돌아치며 도저히 씻을수 없는 엄청난 죄악을 저지른 대가로 오늘은 저들이 옥에 갇힌 신세가 되여버린 리명박, 박근혜이다.

이들과 함께 권력을 휘두르며 청년들을 죽음에로 몰아간 《자유한국당》이고보면 청년실업문제에 대하여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을것이다.

청년들의 삶과 미래를 무참히 유린한 범죄집단이 저들의 구린내나는 죄과는 덮어둔채 그 누구를 비난해나서고있으니 삶은 소대가리도 웃을 희세의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더러운 입에 청년실업문제를 올리기 전에 지난 보수《정권》시기 저지른 저들의 추악한 범죄적행적부터 돌이켜보고 석고대죄하여야 한다.

 

본사기자 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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