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3월 31일 《통일신보》

 

있을수 있는 모략소동을 경계해야

 

남조선에서 6월에 진행될 지방자치제선거를 둘러싼 각 정치세력들사이의 힘겨루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문재인《정권》이 들어서 처음 진행되는 지방자치제선거여서 해외에서 사는 교포들도 큰 관심을 보이고있다.

제일 우려되는것은 선거철이 되면 친미보수패들이 각종 모략소동을 일으키군 하는 남조선의 정치풍토이다.

지난해 《대통령》선거전만 보아도 그렇다.

당시 박근혜가 탄핵되여 《대선》이 조기진행되게 되자 극우보수들은 《빨갱이들은 걸리는대로 다 죽여야 한다.》, 《계엄령을 선포해 초불반란군을 죽여야 한다.》 《계엄령 선포하라, 계엄령이 답》이라고 고아대며 히스테리를 부리였다. 인터네트에는 《좌경빨갱이무리한테 경고한다. 처단할것이다.》라는 협박글이나 《암살단모집》, 《할복단모집》이라는 가슴섬찍한 란동글들도 마구 넘쳐났다.

얼마전 남조선의 군인권쎈터가 2016년 12월 군부가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탄핵을 기각하는 경우 초불시위자들의 소요사태가 발생할수 있다고 하면서 《위수령》을 가동하여 군대를 투입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론의하였다고 폭로하였는데 우연한것이 아니다.

이런 엄청난 모략극이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시에 없으리라는 담보는 없다.

홍준표를 비롯한 《자유한국당》은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에서는 《자유민주주의를 짓밟는 <좌파정권>과의 전쟁을 벌려야 한다.》, 《문재인정권의 좌파폭주를 막아야 한다.》고 소리를 높이고있다.

지금 《자유한국당》은 사분오렬되여있고 지리멸렬상태에 있다.

민심이 《보수는 적페》로 락인하고있고 지난 《대선》과 마찬가지로 이번 선거도 보수세력 특히 《자유한국당》에 대한 심판장으로 만들려 하고있다.

보수가 떠받쳐온 리명박, 박근혜가 감옥행을 하였고 일명 《홍도깨비》, 《홍 끼호떼》로 불리우는 홍준표의 독선에 의해 《자유한국당》내부에서도 파벌싸움으로 고성이 그칠 날 없다.

그러니 궁지에 빠진 《자유한국당》이 또 무슨 모략소동을 벌릴지 알수 없다.

극단적인 테로사건이나 《북풍》조작으로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발악해온것은 극우보수의 상투적수법이다.

실례로 2009년의 《녀간첩사건》, 2011년의 《왕재산간첩단사건》과 그 연장인 《통합진보당》의 《내란음모사건》을 비롯한 《간첩단사건》들과 《싸이버테로》, 《독극물테로》 등으로 리명박과 박근혜는 《총선》과 《대선》들에서 《북풍》의 효과를 단단히 보았다.

독사는 죽을 때까지 물겠다고 날친다.

박근혜의 뒤를 이어 리명박이 특대형부정부패사건의 주범으로 구속되자 《자유한국당》이 《력사는 반복된다. 다음은 너희들 차례》라고 복수를 선동하며 돌아치고있는것은 선거국면을 뒤바꾸기 위해, 재집권의 야망을 위해, 진보개혁세력을 칼탕치기 위해 우익파쑈세력들이 칼을 벼리고있다는 증거이다.

《자유한국당》을 우두머리로 하는 극우보수세력은 지금 모략의 전통을 살려 골머리를 쉴새없이 굴리며《정치테로풍》, 《모략풍》을 몰아오려 하고있다.

 

재카나다동포 신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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