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3월 31일 《통일신보》

 

《성누리당》의 《녀성존중》타령

 

최근 남조선에서 《미투운동》(성폭력고발운동)이 활발하다.

가관은 지난 시기 《성나라당》, 《색누리당》, 《성폭행당》으로 오명을 떨쳐온 《자유한국당》이 마치도 녀성의 인격과 존엄문제에 큰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생색을 내며 남을 걸고 들기에 여념이 없는것이다.

지난 7일 《자유한국당》은 당내에 그 무슨 《성폭력근절대책특별위원회》라는것을 내왔다. 14일에는 지방자치제선거에 나설 《자유한국당》의 후보들에게 《미투운동지지서약서》를 받는 광대극을 펼치였는가 하면《〈자유한국당〉이 성도덕에 있어서는 굉장히 보수적이다.》는 광고놀음을 벌려놓고 《녀성대회》를 소집한다, 녀성존중과 관련한 론평을 낸다 하며 분주탕을 피워대고있다.

《자유한국당》은 《성폭력고발운동》을 수세에 몰린 저들의 처지를 모면할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성추문당》, 《꼬리자르기》니 하고 남에 대한 비난전에도 열을 올리고있다.

원래 뒤가 켕기는 자일수록 자기가 청렴결백하다고 더 요란스레 떠들며 남의 허물을 들추는데 극성이다.

과연 《자유한국당》이 《성도덕》을 운운할 체면이 있는가 하는것이다.

리승만시기의 《자유당》으로부터 오늘의 《자유한국당》에 이르기까지의 력사를 캐볼수록 악취만 풍긴다.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이전 사무총장 최연희의 녀기자성추행사건, 전《국회》의원 강용석의 녀학생성희롱사건, 이전 당대표 안상수의 성희롱발언, 이전 상임고문 박희태의 녀봉사원성추행사건 등 과거의 추잡한 성범죄행위들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

현재 《자유한국당》에서 《중진》이라고 하는 김무성만 놓고보아도 지난 2013년 8월 녀기자를 성추행한 전적을 가지고있는 범죄자이다.

《강원랜드》부정부패사건의 혐의자로 련루되여있는 권성동 역시 2014년 10월 《국정감사》도중 휴대전화로 수영복을 입은 녀성의 사진을 정신을 잃고 들여다본것으로 하여 여론의 뭇매를 맞은바 있다.

현 《자유한국당》의원 심재철도 지난 2013년 《국회》본회의장에서 추잡한 사진을 몰래 보다가 《역시 〈색누리당〉의원답다.》는 항간의 비난과 조소를 받았다.

이들을 릉가하는 자가 다름아닌 현재 《자유한국당》대표자리에 앉아있는 홍준표이다.

그는 이미 18살때 《돼지발정제》론난을 일으킨 전적이 있다. 지난 시기 그의 입에서는 《밤에만 쓰는것이 녀자의 용도》, 《설겆이 등 집안일은 녀자가 하는 일》이라는 녀성천대와 비하의 막말들이 일상생활용어가 되여 거침없이 쏟아져나왔다. 최근에는 전 《자유한국당》최고위원이였던 류여해가 홍준표에게 성추행을 당한데 대해 경찰에 고소까지 하였다.

이렇게 성범죄자들이 득실득실한 《자유한국당》이 뻔뻔스럽게 《녀성존중》에 대해 웨쳐대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녀성에 대한 모독이고 우롱인것은 물론 만사람을 웃기는 희극이 아닐수 없다.

 

본사기자 김련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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