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3월 23일 《통일신보》

 

력사의 심판은 피할수 없다

 

남조선에서 검찰조사를 받고있는 리명박이 끝내 구속되였다. 검찰이 제시한 구속령장청구서에는 리명박이 자동차부분품회사인 《다스》를 비밀리에 소유, 운영하면서 12년간 횡령 등의 방법으로 350억원에 달하는 《비자금》을 조성하였다는 범죄혐의가 지적되여있다. 또 110억원에 달하는 뢰물수수, 직권람용, 《국정원》의 《특수활동비수수》 등 범죄혐의를 기록한 구속령장청구서가 200페지가 넘고 구속필요성을 담은 의견서는 1 000페지가 넘는다고 한다.

검찰관계자들은 리명박의 범죄사건에 대해 《박근혜와 비교해볼 때 범죄혐의가 질적, 량적으로 결코 가볍지 않다.》, 《〈다스〉의 차명보유사실이 17대 〈대선〉을 앞둔 2007년 BBK수사나 이듬해 특검팀수사에서 드러났다면 〈대통령〉당선이 무효가 됐을것》이라고 말하였다.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듯이 부정부패의 왕초, 특대형범죄자인 리명박의 죄행이 적라라하게 드러난것이다.

자기의 범죄행위가 백일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리명박은 어떻게 하나 파멸의 낭떠러지에서 벗어나보려고 별의별 추태를 다 부리였다. 자기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떠들며 여론의 동정을 사보려 하는가 하면 검찰조사에서는 압수된 문서들이 《조작된 문서》라고 우기고 대부분의 범죄혐의에 대해 《본인이 알지 못한다.》, 《기억나지 않는다.》, 《측근들이 한 일이다.》라고 부인하면서 뻔뻔스럽게 놀아댔다.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는데 참으로 후안무치의 극치라고밖에 표현할수 없는 행위이다.

남조선의 야당인사들, 시민사회단체들은 리명박의 이러한 추태를 두고 《MB는 돈을 벌려고 〈대통령〉을 했다.》, 《범죄혐의로만 기니스기록감이다.》고 단죄하였다.

리명박이 끝내 구속된것은 추악한 범죄자를 력사의 심판대우에 올려세우려는 남조선민심의 반영이고 응당한 결과이다. 특대형부정부패행위를 저지르면서 남조선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안겨주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는 천하의 못된짓만 골라해온 리명박은 력사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결코 피할수 없게 되였다.

 

본사기자 김 철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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