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3월 21일 《통일신보》

 

푸른 숲 설레일 조국의 래일을 그리시며

 

온 나라 곳곳에서 봄철나무심기가 한창이다. 전당, 전군, 전민이 산림복구전투를 힘있게 벌릴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애국의 호소따라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산림조성사업이다.

나라의 산림형편을 헤아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산림복구를 자연과의 전쟁으로 선포하시고 전체 인민을 산림조성사업에로 부르시였다. 전후 재더미를 헤치고 짧은 기간에 복구건설을 한것처럼 가까운 앞날에 나라의 모든 산들에 울창한 숲이 우거지게 하시려는것이 그이의 원대한 애국의 구상이다.

산림은 나라의 귀중한 자원이고 후대들에게 물려줄 재부이다. 산림에서 건설용재료나 여러가지 공업원료들이 나오고 사람들이 먹고 입고 쓰고 사는데 필요한것들을 해결한다. 산림에서 얻는 혜택은 그뿐이 아니다. 산림은 큰물피해로부터 산과 토지를 보호하며 좋은 생태환경도 보장한다.

산림복구전투를 국가의 전략적과업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에 깊은 관심과 로고를 기울이고계신다. 그이께서는 인민군부대를 시찰하신 어느날에도 군인들과 함께 손수 나무를 심으시였다. 중앙양묘장, 조선인민군 제122호양묘장과 같은 묘목기지들을 현지지도하시고 산림조성과 보호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지난해 3월 식수절날에도 그이께서는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고 원아들과 함께 손수 나무를 심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식수사업에서 중요한것은 나무를 몇대 심었는가 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몇대를 살렸는가 하는데 있다고 하시며 구뎅이파기로부터 물주기, 흙다짐에 이르기까지 나무심는 방법을 일일이 배워주시였다. 나무를 심기 전에 애국의 마음을 먼저 묻어야 한다고 하시며 원아들의 마음속에 조국애와 향토애를 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나무 한그루를 심어도 뿌리를 묻기 전에 성실한 땀을 바치는것이 진정한 애국이다. 풀 한포기도 자기 살점처럼 소중히 여기고 애지중지 가꾸는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비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정일장군님은 숭고한 조국애와 향토애를 지니시고 조국강산을 푸른 숲 설레이는 아름다운 선경으로 전변시켜오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해방후 건국의 초행길을 헤치시는 바쁘신 속에서도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일제의 강탈행위로 황페화된 강산의 정상이 너무도 가슴아프시여 이듬해 3월 평양의 모란봉을 찾으시고 손수 나무를 심으시며 푸른 숲 우거질 조국강산의 래일을 그려보시였다. 평양의 문수봉에도 오르시여 나무를 심으시였고 양덕군의 구지골을 찾으시여서는 산을 잘 리용하면 벌방부럽지 않게 잘살수 있다고 하시며 산간지대농민들의 생활을 높이기 위한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시였다.

이 땅의 무성한 수삼나무숲에도 가렬한 전화의 나날에 손수 화분에 수삼나무를 키우시여 온 나라에 뿌리내리게 하신 위대한 주석님의 열렬한 조국애가 깃들어있다.

위대한 주석님의 열렬한 조국애가 어리여있는 푸른 숲의 새 력사는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에 의하여 면면히 이어지였다.

그이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조국강산을 아름다운 사회주의선경으로 꾸리는데 자신의 심혈과 로고를 다 기울이시였다. 지난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구월산을 비롯한 나라의 명산들을 절승경개로 더욱 아름답게 꾸리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산에 나무가 줄어든것을 보시면 못내 가슴아파하시며 나무심기와 관리를 잘하도록 할데 대하여 간곡히 이르시였다.

인민군장병들이 병영주변의 산에 나무를 많이 심고 가꾸는것을 보시면 그들의 애국심을 높이 평가하시고 살구나무, 감나무들이 우거진 마을이나 군대병영을 보시면 살구나무동네, 감나무중대라고 하신 장군님이시다. 그이의 조국애는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자신의 가슴에 품어안고 더운 피로 뜨겁게 덥혀주는 가장 열화같은 애국심이였다. 오가산자연보호구, 중앙양묘장을 비롯한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산림자원을 늘이고 조국강산을 푸른 숲 우거진 더욱 아름다운 강산으로 만드시려고 기울이신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로고가 어리여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이 어리여있는 사회주의 이 땅을 푸른 숲 설레이는 아름답고 살기좋은 삶의 터전으로 만드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오늘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이 활기있게 벌어지고있다. 산림복구와 같은 대자연개조는 나라와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고 후손만대의 번영과 행복을 생각하시는 절세의 애국자만이 펼칠수 있는 거창한 애국애족사업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지도에 의하여 조선인민군 제122호양묘장은 나무모생산의 과학화, 공업화, 집약화를 실현한 굴지의 묘목생산기지, 산림과학발전을 선도하는 과학기술연구기지로 훌륭히 변모되였다. 전국적으로 수많은 양묘장들이 새로 건설되거나 현대적으로 개건되여 산림조성을 위한 나무모들을 원만히 생산할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무심기는 적기적수, 적지적수의 원칙에서 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그 방법까지 일일이 가르쳐주시였다. 나무의 사름률을 높일수 있는 방도적문제로부터 경제림과 보호림, 풍치림을 합리적으로 잘 조성하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산림복구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산림조성을 최대의 애국사업으로 여기시고 전민을 산림복구전투에로 부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인민들의 비상한 애국충정에 의하여 조국산천은 날로 푸르러져가고있다.

지난해 봄 식수절에만도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230여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봄철, 가을철나무심기에는 로동자, 농민, 사무원, 청년학생 할것없이 각계층 사람들이 다 참가하고있다. 청소년학생들과 청춘남녀들이 졸업식날이나 결혼식날에 기념식수를 하는것이 하나의 풍경으로 되고있다.

온 나라의 산들을 푸른 숲 우거진 황금산, 보물산으로 만드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은 뜻을 받들고 온 나라가 대자연개조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것을 나라의 만년대계를 위한 애국사업으로 내세우신 절세의 애국자의 숭고한 조국애와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조국강산에 푸른 숲 무성할 아름다운 래일이 펼쳐지고있다.

 

본사기자 리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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