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7(2018)년 3월 19일 《통일신보》

 

민심의 버림을 받은자들의 개싸움질

 

남조선에서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보수야당들의 개싸움질이 더욱 치렬해지고있다.

《자유한국당》은 《바른미래당》의 출현으로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저들에 대한 지지표가 작아질수 있다는데로부터 악에 받쳐 《바른미래당》을 《가짜보수정당》으로 몰아대는 여론전에 열을 올리고있다. 특히《자유한국당》대표 홍준표는 계기때마다 《바른미래당》은 정강, 정책에서 진보와 보수를 배제한 리념이 《불투명한 정당》, 류승민은 보수가 위기에 빠졌을 때 당에서 뛰쳐나간 《변절자》, 《바른미래당》은 《사이비보수》라고 하면서 《바른미래당》의 리념이 보수가 될수 없다고 떠들고있다.

이에 뒤질세라 《바른미래당》도 《자유한국당》에 대한 비난여론을 조성하는데 사활을 걸고 달라붙고있다.

《자유한국당》을 《구태정치로 사라질 정당》, 《부패한 기득권보수》라고 공격하면서 민심이 적페청산대상으로 규정한 《자유한국당》에는 보수의 미래가 없다는데로 여론을 몰아가고있다. 그러면서 《우리 당은 진정한 개혁보수를 지향하고있다.》,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는 우리의 확고한 리념이다.》고 하는 등 저들이 《진정한 보수》라고 입을 모아 선동하고있다.

이들의 치렬한 개싸움은 《보수의 아성》인 경상도지역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에서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승산이 있는 지역은 보수의 《터밭》, 《안방》으로 불리우는 경상도지역밖에 없다고 보고있다. 이런데로부터 《바른미래당》은 참신하고 깨끗한 후보를 내보내여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누르겠다고 하면서 경상도지역을 《전략지역》으로 선포하였다. 그리고 해당 지역에 내려가 《자유한국당》을 지지하지 말고 《대안정당》인 《바른미래당》을 지지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면서 《자유한국당심판론》을 내들고 지역민심을 유혹하고있다.

한편 《자유한국당》도 경상도지역을 찾아가 《산업화의 중심지》인 경상도를 우리가 지켜내겠다, 《가짜보수》인 《바른미래당》을 믿지 말라, 지역경제를 살릴수 있는 유일한 정당은 《자유한국당》밖에 없다고 하면서 지역주민들에게 지지를 구걸하고있다.

선거철이면 남조선정치계에서 이와 같은 싸움이 치렬하게 벌어지는것이여서 별로 이상할것도 없다. 그러나 지금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벌어지는 보수야당들의 치렬한 개싸움질은 남조선인민들에게 극도의 혐오감만 자아내고있다.

사실 《자유한국당》이나 《바른미래당》이나 지역민심을 끌어당겨보려고 《지역경제성장》과 같은 꿀발린 공약들을 쏟아내고있지만 이미 쓴맛을 본 인민들이 그에 넘어갈리 만무한것이다. 지난 선거철에도 《자유한국당》은 경제를 살리겠다고 요란스레 떠들었지만 리명박, 박근혜가 련이어 집권하여 오히려 경제를 망쳐놓았다. 그러니 이제 누가 보수패당을 믿겠는가.

지난 시기에도 그러했지만 지금도 《자유한국당》은 초불민심이 요구하는 적페청산에는 반발하고 인민들의 통일지향에는 역행하여 동족대결의 구호만 웨치며 민생과 경제를 파탄시키는데 앞장서고있다.

그러니 《보수의 아성》이라고 불리우는 경상도지역에서조차 보수야당들에 대한 지지률이 계속 떨어지지 않을수 없다.

민주와 통일, 사회적진보와 발전을 가로막는 보수패당은 더이상 민심의 지지를 받을수 없다.

 

본사기자 김 련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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