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6(2017)년 9월 13일 《통일신보》

 

썩은 종처에 구데기 낀다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의 잔당들이 《대한애국당》이라는것을 조작하는 광대놀음을 벌렸다. 박근혜의 턱찌끼를 얻어먹던 수천명의 극우보수떨거지들은 조원진, 허평환이라는자들을 그 무슨 《공동대표》로 앉히고 《탄핵무효》, 《박근혜〈대통령〉을 당장 석방하라.》고 고아대는 추태를 부렸다.

《공동대표》로 올라앉은 조원진으로 말하면 지난 《대선》때 《자유한국당》을 탈당하여 《박근혜탄핵》을 반대하는 《박사모》를 주축으로 《새누리당》을 만들고 《대통령》후보로 나섰다가 지지률이 너무 낮아 나떨어진자이다. 이자는 내부권력싸움과정에 쫓겨난 후 또다시 《진정한 보수신당》이니, 《보수의 가치》니 하며 《대한애국당》조작의 앞장에서 기승을 부려왔다. 조원진은 그 무슨 《대표수락연설》이라는데서 《박근혜〈대통령〉이 명예회복하는 그날까지 가시밭길을 가겠다.》느니, 《좌파〈정권〉으로부터 정의를 찾아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력설해댔다.

허평환이라는자 역시 지난 시기 박근혜의 치마폭에 감싸여 극우보수단체인 《자유민주평화통일국민련합》의 회장을 해먹으면서 갖은 못된짓을 다해온자이다.

한마디로 이번에 세상에 삐여져나온 《대한애국당》이란 박근혜의 진때묻은 치마폭을 붙들고 력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려보려는 정신병자들의 무리, 아무런 존재감도 없는 극우보수떨거지들의 오합지졸에 지나지 않는다.

썩은 종처에 구데기 낀다고 남조선의 민심도 산송장 박근혜의 몸통에서 기여나온 《박근혜구데기당》에 역겨워 침을 뱉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미국과 함께 동족대결소동에만 눈이 뻘개 돌아치면서 민심의 적페청산요구를 외면하고있으니 박근혜역도와 함께 감옥에 처박혔어야 할 쓰레기들이 머리를 쳐들고 《정당》까지 만들며 란동을 부려대고있는것이다.

매국이 《애국》을 표방하고 죄악의 무리들이 정의를 심판하려 드는 오늘의 현실은 남조선에서 초불민심의 요구가 실현되자면 아직도 멀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리 영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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