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6(2017)년 5월 14일 《통일신보》

 

자주로 강한 나라

 

령도자와 인민이 일심단결하여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하고있는 공화국에서 자주는 억척불변의 궤도이다. 국가건설과 활동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기 인민의 리익에 맞게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는 자주는 국력을 강화하고 인민의 존엄을 떨치는 근본담보이다.

자주는 정의이다. 나라와 민족의 존재와 발전, 번영은 자주적인 신념과 독자적인 주견을 가지고 민족자체의 힘에 의하여 이룩하여야 한다는것은 력사의 진리이다. 공화국이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의 집요하고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한걸음의 양보나 한치의 드팀도 없이 부국강병을 이룩하고있는것은 절대의 진리인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하고있는데도 기인한다. 반공화국적대세력의 무모한 군사적압살책동도, 전대미문의 《초강도제재》도 공화국의 앞길을 가로막지 못하고있다.

국가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인민의 지향과 의사, 나라의 실정과 리익에 맞게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결심하고 현실에 구현하는것이 공화국의 시종일관하고 확고부동한 자주의 원칙이다.

위대한 일성주석님과 위대한 정일장군님께서는 국가건설의 전기간 언제나 인민의 요구, 국가적리익으로부터 출발하여 모든 로선과 정책을 독자적으로 결정하시였으며 국가와 인민자신이 책임지고 자기 힘으로 풀어나가는 자주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도록 하시였다.

남의 지배를 받는 민족은 어떤 경우에도 굴욕적인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자기의 자주적발전을 기대할수 없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우리는 그 누가 압력을 가한다고 하여 해야 할것을 하지 않거나 하지 말아야 할것을 하는것과 같은 일은 절대로 없을것이라고 확언하시고 창조와 건설에서 자주적대를 확고히 세우시였다. 세계에서 큰 당과 작은 당, 큰 나라와 작은 나라, 경제적으로 발전된 민족과 뒤떨어진 민족은 있을수 있지만 높은 당과 낮은 당, 지시하고 명령하는 나라와 복종하는 나라가 따로 있을수 없으며 모든 당, 모든 나라와 민족은 다 평등하고 자주적이라는것이 주석님께서 확고하게 견지하신 자주의 립장이였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자신의 한생을 돌이켜보시며 나는 한평생 민족의 존엄을 위하여 싸워왔다, 나의 일생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성을 지키기 위한 투쟁력사였다고 말할수 있다고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

그 누가 우리 민족을 해치거나 공화국의 자주권을 건드리는데 대하여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으신 주석님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정치적자주성은 자주독립국가의 첫째가는 징표이며 제일생명이라고 하시였다. 주체의 기치높이 기성리론이나 기존방식에 구애됨이 없이 모든것을 자주적립장에서 대하시며 창조와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나라의 실정과 인민들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해결하는것은 장군님께서 지니신 확고부동한 원칙이였다.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라, 우리 식대로 투쟁하라, 우리 식대로 창조하라는 장군님의 가르치심에는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적원칙과 창조적립장을 확고히 고수하고 구현하여오신 철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가 담겨져있다.

그이께서 펴신 선군정치는 자위의 총대로 민족자주를 담보하는 강위력한 자주정치이다. 제국주의세력의 강권과 전횡이 란무하는 세계에서 자주성을 견지하고 국권을 고수하자면 힘이 있어야 한다. 강한 힘인 군력에서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독자적인 주견과 결심도 생기고 그 어떤 압력이나 제재에도 굴하지 않는 배짱과 결단도 나온다. 총대이자 국권이고 선군이자 자주인것이다. 지난 세기 90년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전례없이 끈질기고 악랄한 환경속에서 우리 인민이 전대미문의 고난의 행군, 강행군과 같은 험로역경을 돌파하고 강국건설의 포성을 높이 울리게 된것은 장군님의 애국의 자주정치, 탁월한 선군령도가 있었기때문이였다.

오늘 공화국은 자주적대가 굳세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최고령도자로 모시여 자주강국의 불패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쳐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수년전 위대한 주석님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연설에서도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펼쳐주신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 길을 따라 곧바로 나아갈 공화국의 립장과 의지를 명백히 천명하시였다.

자주정치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공화국은 그 어떤 강적도, 그 어느 대국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최강의 전쟁억제력을 가진 동방의 핵강국으로, 자기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우주를 정복하는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의 지위에 당당히 오르게 되였다. 적대세력들의 모진 제재와 압박을 박차며 조선의 인공지구위성이 우주로 치솟고 자위의 핵뢰성이 행성을 련이어 뒤흔든 최근년간의 충격적인 사변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주적결심과 담력과 배짱의 시위였다.

자주와 존엄을 생명으로 여기는 자주강국인 공화국은 누가 뭐라고 해도, 어떤 모진 광풍이 불어닥친다 해도 자위의 억제력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을것이며 날로 무모해지는 미국의 핵위협, 압살공세에 대처하여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더욱 강화해나가게 될것이다.

령도자와 인민이 혼연일체를 이루고 무한대한 자강의 힘이 있으며 자위의 든든한 억제력이 있어 공화국은 반미대결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에서 최후승리의 기발을 기어이 휘날리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리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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